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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속에 깊이 들어가기 ( 시 127:1~2)

colorprom 2019. 2. 15. 13:58

은혜 속에 깊이 들어가기 (2019년 2월 15일 금요일)     


시편 127장 1절 ~ 2절


1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Sinking into Grace [은혜 속에 깊이 들어가기]


[God] grants sleep to those he loves. -Psalm 127:2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 시편 127:2 


Finally, on January 8, 1964, seventeen-year-old Randy Gardner did something

he hadn’t done for eleven days and twenty-five minutes: he nodded off to sleep.

He wanted to beat the Guinness Book World Record

for how long a human could stay awake.

By drinking soft drinks and hitting the basketball court and bowling alley,

Gardner rebuffed sleep for a week and a half.

Before finally collapsing, his sense of taste, smell, and hearing went haywire.

Decades later, Gardner suffered from severe bouts of insomnia.

He set the record but also confirmed the obvious: sleep is essential.


1964년 1월 8일, 17세의 랜디 가드너는 마침내 지난 11일 하고도 25분 동안 참았던 것을 했습니다.

깜빡 졸며 잠이 들었던 것입니다.

그는 인간이 얼마나 오래 깨어있을 수 있는지 ‘기네스북’ 세계기록을 경신하고 싶었습니다.

가드너는 청량음료를 마시고 농구를 하고 볼링을 하면서 일주일 반 동안 잠을 떨쳐냈습니다.

마지막 그가 무너지기 전에 미각과 후각, 청각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후 수십 년이 지나서 가드너는 심한 불면증에 시달렸습니다.

기록은 세웠지만 수면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명백한 사실 또한 증명해주었습니다.


Many of us struggle to get a decent night’s rest.

Unlike Gardner who deprived himself intentionally, we might suffer sleeplessness

for a number of reasons-including a mountain of anxieties:

the fear of all we need to accomplish, the dread of others’ expectations,

the distress of living at a frantic pace.


많은 사람들이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잠을 자지 않은 가드너와 달리 우리는 산더미 같은 걱정거리를 포함한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꼭 해내야 하는 것들에서 오는 두려움, 남들의 기대치에 대한 두려움, 질주하는 생활 템포에서 오는 고통 등이 그런 것들입니다.

때로는 두려운 마음을 달래고 편한 마음을 가지는 것 자체가 어렵기도 합니다.


 Sometimes it’s hard for us to turn off the fear and relax.
The psalmist tells us that “unless the LORD builds the house,” we labor in vain (1).

Our “toiling” and our relentless efforts are useless unless God provides what we need.

Thankfully, God does provide what we need.

He “grants sleep to those he loves” (2).

And God’s love extends to all of us.

He invites us to release our anxieties to Him and sink into His rest, into His grace.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우리의 수고는 헛된 것이라고 말합니다(시 127:1).

우리의 ‘수고’나 끊임없이 기울이는 노력도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시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주시고,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십니다”(2절).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모두에게까지 이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염려를 그분께 내려놓고 그분의 안식과 은혜 속에 깊이 들어오라고 권유하십니다.

- WINN COLLIER


God, I’m so anxious. I churn inside.

Would You help me trust You with my night, with my day, with my life?


하나님. 저에게 너무 걱정이 많고 저의 내면에 혼란이 있습니다.

저의 낮과 밤, 그리고 일생 동안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rusting God releases anxiety and carries us into rest.


하나님을 신뢰하면 불안에서 벗어나 안식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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