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라 (2019년 2월 8일 금요일)
베드로전서 1장 17절 ~ 2장 1절
17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18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20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된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21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22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23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1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라 (2019년 2월 8일 금요일)
베드로는 우리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나그네'로 사는 이 세상에서 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아야 합니다.(벧전1:17)
우리가 '아버지'로 부르는 하나님은 구원자이신 동시에 심판자입니다.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사는 우리 삶을 구원하시고자
하나님은 이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예수님을 우리의 구원자로 예비하셨습니다.(벧전1:20)
하나님은 모든 삶과 역사를 주관하시고 모든 것을 준비해두셨습니다.
이 세상에 발생하는 그 어떤 일도 우연히 일어나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도 부활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큰 은혜를 받은 성도의 삶은, 다른 사람들과 달라도 많이달라야 합니다.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벧전1:22)
다른 사람들과 달라야 할 지점은 바로 사랑입니다.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고,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
이 의무를 감당하려면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제대로 적합하게 사랑할 수 있습니다.
사랑을 부족하게 받은 애정결핍자들이 제대로 타인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셔서, 그 성령을 받고 우리가 그분 안에서 거듭나면,
하나님의 방식으로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서로 섬김을 다할 수 있습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1:23)
+ 나를 구원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이웃과 나누며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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