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보아라" (전7:14)

colorprom 2019. 1. 29. 12:20

20190129 화


하나님은 인간이 헤아릴 수 없는 방법으로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때로 복을 주심으로, 때로 징계하심으로 자녀 된 우리와 늘 함께하시며

우리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란

자신의 이해와 경험을 넘어서 놀랍고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섭리를 믿음으로 받고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완전하시며 그분이 행하시는 일에 우연은 없습니다.

말씀에 순종할 때는 복을 주셔서 계속 그 길로 가도록 격려하시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때는 징계하셔서 나아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자녀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는 하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신뢰하는 사람은

그분이 허락하시는 모든 은총뿐만 아니라 징계까지도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전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