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9 토
이사야 6장 8절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리빙스턴
리빙스턴은 아프리카의 등불이었다.
그가 아프리카에서 헌신하고 있었을 때 영국에 있던 동료들이 도울 것을 숙의하고 편지를 보냈다.
"우리는 자네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사람 몇 명을 현지에 보내려고 한다네.
자네가 있는 곳으로 가려면 어떤 길이 좋은가? 가장 좋은 길을 가르쳐 주게"
리빙스턴은 이 편지에 대해 다음과 같은 답장을 보냈다.
"이곳까지 오는데 길이 있어야만 오겠다는 사람들이라면 의미 없네.
나는 길이 없어도 오겠다는 사람을 원한다네"
주님을 위해서 헌신한 사람들이 가는 곳에는 길이 없는 곳도 길이 생긴다.
헌신을 다짐한 사람들에게는 보이는 길보다는 보이지 않는 길을 믿음으로 가는 결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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