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8 금
율법과 믿음, 은사와 사랑은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율법은 주님이 오시기까지 우리를 그분께로 인도하는 초등 교사 역할을 하지만,
율법으로는 우리가 의로워질 수 없고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됩니다.
은사는 주님이 다시 오시기까지 교회를 세우고 성도들의 성숙을 돕는 역할을 하지만,
그날이 되면 은사는 폐하고 사랑만 영원히 남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믿음은 천국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소망은 삶의 이유와 의미를 부여합니다. 우리는 소망으로 천국 문에 들어섭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이며, 십자가는 하나님 사랑의 확증입니다.
믿음과 소망이 우리를 하나님께 연결하는 통로라면, 사랑은 하나님 그 자체입니다.
그래서 영원한 사랑은 하나님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사랑은 신앙생활의 목표이며,
그리스도의 재림 후에도 모든 변화된 성도에게 남아 있을 영원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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