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5 금
세상 사람이 복음에 대해 물을 때 성도가 아무런 답도 줄 수 없다면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로만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 말고 복음을 제대로 전할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실제적인 복음 전도법을 익히는 것도 좋고, 체계적인 성경 공부를 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의 삶으로 복음을 전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말씀을 안다 해도 사랑의 능력을 체험하고 나타내지 못하면 교만해질 뿐입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과 성령 충만함으로 말씀을 살아 낼 때,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고 우리 삶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성도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인한 아름다운 삶의 변화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보여 주어야 합니다.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은 우리의 입술과 머리에만 있는 지식이 아니라,
우리의 온몸에서 나오는 '삶의 복음'입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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