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6 토
교회는 세상에 대해 제사장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교회가 거룩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찮아 보이는 누룩의 엄청난 영향력처럼
우리가 작은 죄를 용인할 때 그것이 교회 전체를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교회의 순결성이 위협받는 시대에,
성도는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임을 인식하고 더러운 죄악에 물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신부를 사랑하는 신랑의 눈에는 다른 여자가 안 보이는 것처럼,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면 세상의 즐거움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TV와 인터넷 등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언제든지 우리를 음란의 구렁텅이로 밀어뜨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교회라고 해서 안전지대는 아닙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음란에 물들고 맙니다.
그러나 정말 좋은 곳, 천국을 바라보면 가짜에 목숨 걸지 않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나라를 항상 묵상하는 것이 거룩함을 지키는 비결입니다.
"훈계를 지키는 자는 생명 길로 행하여도 징계를 버리는 자는 그릇 가느니라" (잠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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