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4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영적 번지점프를 경험하게 하소서
[미가 7: 8]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에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시편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 80년대 'Hey'라는 노래로 알려진 팝스타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는 본래 스페인의 축구 선수였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CF의 2군 팀이었던 AD 플루스 울트라에서 골키퍼로 활약하던 그는
자동차 사고로 몸의 절반이 마비되어 1년 반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긴 투병 생활로 병원에 누워 절망하고 있던 그에게 간호사는 “짜증만 부리지 말고 기타라도 배워보라”며
기타를 선물했습니다.
마지못해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 그는 점점 재미를 붙였고,
연주하고 라디오를 들으며 슬프면서도 낭만적인 곡들을 직접 작곡하기도 하면서
유럽과 전세계를 흔드는 팝 싱어가 되었습니다.
그의 음반은 전 세계적으로 3억장 이상이 팔렸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반을 판 음악가 5명에 든다고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보고했습니다.
훗날 그는 말했습니다.
“사고 후 병원에서 절망하고 있었던 1년 6개월은 사실 저에게 축복의 터널이었습니다”
[욥기 23: 10]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은 너무 힘들고 노력을 해도 해결될 기미가 없으며
시간이 갈수록 미래는 더욱 어둡기만 합니다.
그러나 좌절하지 마십시오.
인생의 꽃과 열매가 맺히는 인생의 봄은 추운 겨울을 지나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좋은 쇠가 되기 위해서 불 속에 들어가야 되듯이,
눈부신 인생의 꽃은 인생의 혹한을 거친 뒤에야 맺히고,
인생의 겨울을 거치면서 열매가 더욱 풍성하고 견실해집니다.
우리가 어떤 마음을 먹는가, 어떤 태도를 갖는가 하는 것이 우리의 내일과 미래를 결정합니다.
[로마서 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고난은 거인을 만듭니다.
그러나 고난을 겪은 모든 사람이 다 거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고난을 겪으면서 어떤 꿈을 꾸는가 입니다.
어떤 사람은 현재만 바라보고 더 나은 미래를 주시는 하나님은 보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현재에 머물러 주저앉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고난을 이겨내는 사람, 더 나은 내일을 기다리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여호화 이레의 하나님은 때로는 우리를 마지막 코너까지 가게 하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명령하신 후
하나님께 순종하며 아들을 찔러 죽이려는 순간까지 하나님은 기다리셨다가
마지막 순간에 '아브라함아~'라고 부르셨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신상에게 절하지 않자
진노한 왕은 풀무불의 화력을 평소보다 일곱 배로 높여 그들을 던져버리라고 명령했습니다.
풀무불이 얼마나 뜨거웠던지 세 친구를 호송한 병사들이 타죽을 정도였습니다.
불타는 풀무불에 던져졌을때 그들을 결박했던 밧줄은 타 없어졌지만
그들은 머리털 하나, 옷깃 하나 상하지 않았습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를 마지막 코너까지 몰고 가실까요?
교만한 우리는 마지막 코너까지 가지 않으면 하나님을 찾으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절망에 빠질 때 비로소 자신의 죄와 무능과 무지를 깨닫고 하나님에 대한 눈이 열립니다.
짐승은 물에 빠졌을 때 헤엄치는 법을 배우지않아도 잘 헤엄쳐 나오는데,
인간은 헤엄치는 법을 배우지 않고 물에 빠지면 허우적거리다 빠져 죽고 맙니다.
온 몸을 물에 맡기지 않고 자기 방식으로 헤엄치기 때문입니다.
온 몸을 물에 맡기면 그냥 뜨는 것처럼 신앙생활도 나의 힘을 빼고 나의 의와 교만을 버리고
하나님께 완전히 맡기고 의지하면 그 때부터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역사하시고 인도해주십니다.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미래와 희망을 보십시요.
오늘의 고난은 나를 영적으로 번지점프하게 만들 것입니다.
고난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지금의 고난이 ‘변장하고 찾아온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영적 번지점프의 기회로 삼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도록 하나님께 모든 시선을 집중해야 합니다.
[시편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승리는 무기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승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 하나님이 없는 인생은 절대로 승리할 수 없습니다.
기도하는 자 만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만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우리 모두 고난을 축복으로 알고 영적으로 번지점프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미래와 희망을 바라보길,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에게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확신하며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승리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피곤한 자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고,
실패한 자의 부르짖음을 외면치 않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는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이기에 절대 하나님이 홀로 버려두지 않으심을 믿습니다.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던 아브라함의 믿음을 제게도 허락하시어
제 앞에 펼쳐진 길이 험하고 거칠지라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걸어가게 하소서.
세상의 소리에 미혹되지 않게 하시고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도우심만 확신하고 소망하는 견고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이번 한 주간도 하나님만 바라보며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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