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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나와의 만남 (“3분의 기적”)

colorprom 2019. 1. 16. 18:56

?2019년 1월 16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진정한 나와의 만남


[요한복음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한 목사님이 대학시절 함께 찬양을 인도하며 찬양 사역을 같이 했던 신실한 자매를 만나기 위해

한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그녀는 메인 싱어를 하며 열심히 활동했고 졸업 후에도 기독교 기업에 들어가 중요한 일들을 했었는데,

어느 대안학교의 교장으로 취임하여 축하차 방문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나누다가 충격적인 고백을 들었습니다.

“목사님, 솔직히 저는 마흔 살에야 예수님을 만났어요.”

저는 그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뭐라고? 아니 대학부에서 그렇게 열심히 활동하고 그때 우리가 만든 찬양을 사람들이 얼마나 부르고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찬양사역을 했는데, 마흔이 되서야 예수님을 만났다구? 갑자기 무슨 말이야?”

그녀는 대답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제 자신이 정말 죄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교회에 가며 모두 죄인이라고 하니까 저도 죄인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저는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했고 최선을 다하며 제 능력과 실력으로 성공할수 있다고 생각했죠.

실제로 많은 영역에서 성공을 거두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갑자기 꺠달은거야?”


“저는요 살면서 저를 속였던 수많은 것들에 아름다움을 느끼고 그것들로 인생을 포장하며 살았어요.

교회생활을 열심히 했지만,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무시한채 그분을 의지하지 않고 살았고,

그것이 죄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냥 ‘다른 사람들이 다 죄인인것처럼 나도 죄인이지’라는 정도로만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마흔이 되던 해에 하나님 말씀 앞에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으면서 종교활동만 무성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죠.

그저 종교 활동을 통해 제 자신을 드러내고 싶었던 저를 발견한거예요.

실제로는 하나님을 따르지 않으면서 말이죠.”


그러면서 덧붙인 말이 제게는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는요, 똥덩어리를 실크 스카프에 둘둘 말아서 갖고 다녔어요.

사람들은 그게 실크 스카프인줄 알았지만 사실은 그 안에는 똥 덩어리밖에 없었어요.

저는 저를 위장하며 살았어요.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척했지만 사랑하지 않았어요.


나이 마흔에 주님을 만나고 나서야

지금까지 저를 꾸미고 속여왔던 모든 것들이 얼마나 심각하게 하나님을 무시한 죄인지를 깨달았죠.


그때 절감했어요. 하나님 없이는 하루도 살수 없는 존재임을…

그러고 나서 하나님께 제 인생을 진짜로 의탁하게 됐어요.

그전까지 예수님은 제 인생의 일부에 들어와 있었지만, 어쩌면 제 치장거리 중 하나였어요.

이제는 그분이 제 모든 것이라고 고백할수 있어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장신구를 얻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마음속 깊이 자신이 정말 죄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페르소나 가면으로 포장한 나로 살아가고있지는 않는지요?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안다고 말합니다.

또 예수님을 위대한 인물이라고 존경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삶으로 초대합니다.

세례를 받고 예수님을 자기 삶의 주인으로 영접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최선을 다해 성실히 살아가지만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삶과 그렇지 않은 삶에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예수님을 소중한 인생의 본보기로 여기며 존중하고 따르지만,

뜨겁게 고백하고 눈물을 흘리며 큰 소리로 찬양하며 예배하는 모습에는 거부감을 보입니다.

이들로 예수님은 믿지만 삶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관심만으로는 변화되지 않습니다.

진정한 자기 성찰을 통해서만 우리는 변할수 있습니다.

진정한 자기 성찰은 예수가 누구인지 인격적으로 알아가며 그 예수님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거울은 다른 사람입니다.

남에 비추어 자시을 평가합니다

자기보다 훌륭하고 나은 사람과 비교하는 사람은 열등감에 빠지고,

반대로 자기보다 못난 사람이나 부족한 사람괴 비교하는 사람은 은근한 우월삼에 젖어 삽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 둘 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

뭔가에 비추어 나를 성찰해야 하는데 주변에서 자신을 제대로 비춰볼 거울을 찾기 힘듭니다.

거울이 없는 것도 자기 성찰을 어렵게 하지만

더 큰 걸림돌은 자기 자신에 대한 심각한 질문을 던지지 않게 하는 방해물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별로 중요하지 않는 수많은 정보들을 보느라 내 문제를 잊어버리며,

게임이나 드라마, 먹방, 등 세상과 나를 잊어버리게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않으면 하나님을 만날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변하고 싶다면 나를 먼저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자신을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을 획득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이 거울이 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으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양심을 통해서,

그리고 만난 후에는 하나님에 대한 살아있는 말씀인 맑고 꺠끗한 거울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비추어 보며사는 것입니다.


자신을 정직하게 바라본 만큼 사람은 변화를 경험합니다.

변화에는 시간이 필요하며 그리스도인이라도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을 삶의 한 부분에 영접한다고해서 인생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예수님을 내 삶과 마음의 중심에 초청하는 것이 예수님을 진정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주말에 잠깐 교회에간다고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 순간 예수님을 내 존재, 내 삶의 중심에 진정으로 영접하면 삶 전체가 변화해 갑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을 통해 나를 성찰하고 진정한 나 자신을 만나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온전히 집중하시길 기도합니다. 


♣내 마음 속 전부를 다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남 보좌 앞에 나아가 저 자신을 성찰하기하소서.

늘 제 맘에 계시고 제가 늘 주님 안에 거하며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랑앞에 제 말과 행동이 변화하게 하소서.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믿음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주님의 자녀답게 참제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s://band.us/n/aeaeY5G6Zfs2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