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오늘의 양식

빛 가운데 걷기 (히 12:18~24)

colorprom 2019. 1. 4. 13:46

빛 가운데 걷기 (2019년 1월 4일 금요일)


히브리서 12장 18절 ~ 24절


18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19나팔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20이는 짐승이라도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21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22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Walking in the Light [빛 가운데 걷기]


In him was life, and that life was the light of all mankind. - John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 요한복음 1:4     

 

Darkness descended on our forest village when the moon disappeared.

Lightning slashed the skies, followed by a rainstorm and crackling thunder.

Awake and afraid, as a child I imagined all kinds of grisly monsters

about to pounce on me!

By daybreak, however, the sounds vanished, the sun rose,

and calm returned as birds jubilated in the sunshine.

The contrast between the frightening darkness of the night and the joy of the daylight

was remarkably sharp.

 

달이 사라지면서 우리 숲속 마을에 어둠이 내려앉았습니다.

번개가 하늘을 가르고 폭풍우와 찢어지는 듯한 천둥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어린 나는 잠에서 깨어 무서움에 휩싸이면서 온갖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나를 덮치려 하는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그러나 날이 밝으면서 그 소리들은 사라지고, 해가 뜨면서 조용한 아침 햇빛에 새들이 지저귀었습니다.

무서운 밤의 어둠과 햇빛의 기쁨이 너무나 극명하게 대조되었습니다.


The author of Hebrews recalls the time

when the Israelites had an experience at Mount Sinai so dark and stormy

they hid in fear (EXODUS 20:18~19).

For them, God’s presence, even in His loving gift of the law, felt dark and terrifying.

This was because, as sinful people, the Israelites couldn’t live up to God’s standards.

Their sin caused them to walk in darkness and fear (HEBREWS 12:18~21).

 

히브리서 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에서 흑암과 폭풍이 너무 심해 두려워 숨어버렸던 그 때를

회상합니다(출 20:18-19).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임재는,

율법이라는 사랑의 선물을 주시는 자리임에도 흑암과 공포로 느껴졌습니다.

그것은 죄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살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죄로 말미암아 흑암과 두려움 속에 걸어갔던 것입니다(히 12:18-21).


But God is light; in Him there’s no darkness at all (1 JOHN 1:5).

In Hebrews 12, Mount Sinai represents God’s holiness and our old life of disobedience, while the beauty of Mount Zion represents God’s grace and believers’ new life in Jesus, “the mediator of a new covenant” (VV . 22~24).


그러나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그분에게는 어둠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요일 1:5)

히브리서 12장을 보면, 시내산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불순종하던 우리의 옛 삶을 나타내는 반면,

아름다운 시온산은 하나님의 은혜와 믿는 자들이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 안에서 누리는

새 삶을 나타냅니다(22-24절).


 Whoever follows Jesus

will “never walk in darkness, but will have the light of life” (JOHN 8:12).

Through Him, we can let go of the darkness of our old life

and celebrate the joy of wakling in the light.


누구든지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을”(요 8:12) 것입니다.

주님을 통해서 우리는 이전의 어두운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의 빛과 아름다움 가운데를 걸어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Thank You, Lord Jesus, for bringing me out of darkness into Your marvelous light.

Help me to avoid the darkness to continue walking in the light toward eternity. 

        

주 예수님, 저를 어둠 속에서 건져내어 빛 가운데로 들어가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어둠을 피하고 영원을 향한 빛 가운데 계속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If you’re a believer in Jesus, how has your life changed since He came into it?

What are some ways you’d like to grow in your faith?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예수님이 당신의 삶 속에 들어오신 후 당신의 삶이 어떻게 바뀌었습니까?

믿음 안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싶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