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가에 심은 나무 (2018년 9월 22일 토요일)
시편 1장 1절 ~ 6절
1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 (2018년 9월 22일 토요일)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1:1-2)
본문에서 악인들의 꾀, 죄인들의 길, 오만한 자의 자리가 나열되어있습니다.
그 의미는 거의 동일합니다. 복 있는 사람이 함께하지 않아야 하는 항목들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그분의 뜻과 명령을 행하기를 기뻐합니다.
그렇게 할 때에 복 있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게 됩니다. (시1:1-3)
이제 4절 이하에서는 악인들의 모습이 묘사되어있습니다.
악인들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습니다." 심판을 견디지 못합니다.(시1:4-5) 그리고,
여호와께서 인정하시지 않기 때문에 악인들은 망합니다.(시1:6)
그러면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그 사람들은 어떤 복을 갖고 있을까요?
마태복음의 산상수훈에 나타난 복의 의미를 읽어보겠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 (…) 자비한 사람은 복이 있다. (…)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다. (…)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마5:3-10, 새번역)
+ 내 입술의 말과 마음의 묵상, 그리고 모든 생각이 주께 열납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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