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은미목사님

2018/08/15 수요일

colorprom 2018. 8. 20. 13:17

임은미(유니스) 목사님 묵상입니다.

 2018/08/15 수요일

 최고의 날 - "정직한 자에게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신 주님!"  잠언 2장

임 은미 (유니스) 목사 묵상

잠 언 2 장

7 -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He holds victory in store for the upright, he is a shield to those whose walk is blameless,

내가 좋아하는 말씀 중 하나가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시편 84편 11절 말씀이다.

이번에 내 새 책이 나온다.
바로 위의 성경구절에서 책 제목을 따온 것이다.

이번에 쓰는 책이 7번째 책이다.

첫번째 책을 썼을 때
출판사에서 전화가 왔다.

"책 제목을 어떻게 할까요?

그 날 나는 꿈을 꾸었다.
꿈에 주님이
책 제목을 말씀 해 주셨다.
(나는 꿈을 통해 주님이 어떤 자세한 것을 지시(?)해 줄 때가
가끔(?)있는데 첫번째 책이 나올 때 그러했다.)

꿈에 내가 받은 책 제목이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 그대입니까?"였다

출판사에 꿈에 들은 그 책 제목을
제목으로 해 달라고 했더니
책 제목으로서는 너무 길다고 한다.

책 제목은 좀 짧아야 한다고..
음..
그런데.. 내가 꿈에 그 것이 책 제목이라고 들었는디?
어쩌지?

그래서 그대로 이야기 했다.
꿈을 꾸었는데 주님이 그것이 책 제목이라고 했다고..

그랬더니 출판사에서 그러면 알았다고
그대로 하겠다고 해서
첫번째 책 제목이
내가 꿈에서 들은 제목 그대로인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 그대입니까"가 되었다.

지금은 거의 30쇄 프린트가 되어서
적어도 3만부가 팔린 것 같다.
(아마 1만부는 내가 샀을거다 ㅋㅋㅋㅋ ^^
이 책 전도용으로 완전 짱!
나는 출판사로 부터 인세비를 받지 않고
대신 책으로 받기로 계약을 했다.
그래서 책을 인세비로 받아서 전도용으로
군부대도 보내고 이곳 저곳 전도용으로 필요한 곳으로 보낸다.)

그 이후로 계속 책을 썼고 그 어느 책도
꿈에서 제목을 받은 것은 없었다.

그런데 이번 7번째 책은
책을 쓰기도 전에
 
"여호와는 해요 방패라!" 이 제목으로 책을 쓰라는 꿈을 꾸었다.

그래서
책 제목을 먼저 받고(?) 책을 쓰게 된 것이다.

책을 쓴 동기는
요즘 청년들 3포를 이야기 하는데
(결혼 포기, 직장 포기, 집포기)
성경에는 그런 말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해요!
하나님은 방패라!

좌절되고 상심된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책을 쓰고 싶었다.

내 취지를 말씀 드리고
책 추천서를 써 달라고
이 동원 목사님께 책 원고를 보내 드렸더니
목사님으로부터 아래와 같은 추천서가 왔다.

유 기성 목사님도
책 나오기 전 당신이 먼저 읽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쾌히 추천서를 써주시겠다고 하셔서 감사 ^^

오늘 이 동원 목사님의 추천서를 올려 본다.

****
추천의 글

 오늘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수세에 몰려있습니다.
더이상 기독교는 매력적인 신앙이 아닙니다.
젊은이들은 그리스도교 공동체를 외면합니다.

과연 우리는 다시 일어나 빛을 발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몰아치는 적들의 화살 공격을 막아낼수 있을까요?

여기 아프리카와 한국,
그리고 온 세상을 좁게 누빈

한 여성 전도자의 메시지에서 그 대답을 찾습니다.

그녀는 여호와가 곧 해요  방패라고 선포합니다.

아무리 구름낀 하늘이어도 해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손에 들리운 방패는 녹슬지 않았습니다.

만일 우리가 다시 저 밝은 해를 반사하는 비법을 배운다면
오래 전 우리 손에 들려주신 방패를 사용할수만 있다면
우리는 전쟁터를 향해 다시 나아갈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 치열해 지는 영적 전쟁터에 나서는 모든 이들에게
이 한권의 책을 읽고 무장하고 나가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함께 전쟁터에 부름받은 동역자, 이 동원 목사
(지구촌 교회 원로, 국제 코스타 이사장)

****

이제 곧 나올 이 책이 이 동원 목사님의 추천서에 합당한 책이 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요즘 계속 이 바쁜 수양회 일정들속에서도 틈틈히
최선을 다해서
책의 마지막 교정을 보고 있다.

그러면서 만나게 된 오늘 묵상 말씀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사람들은 많은 일들에 지혜를 구한다고 말을 하는데
하나님은 일찌감치 약속을 해 주셨다.

정직한 자에게는 지혜를 예비 해 두셔다고.
" 그냥 지혜"인가?
"완전한 지혜"를 예비해 두셨다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지혜를 달라고만 기도할 것이 아니라
정직하게 살고 있으면
필요한 모든 지혜가 공급되어 진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는
방패가 되어 준다고 하셨으니

보호 해 달라는 기도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행실을 하면서 사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성경에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그 마땅히 행하면서 살아야 할 바를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정직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올바른 행실로 행보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우리 나라를 오늘 이 시간까지 지키시고 보호해 주셨음은
우리 나라에
정직한 주의 백성들이 있었고
그리고 올바르게 행한 주의 백성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민족의 방패가 되어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요즘 우리 나라의 경제와 정치를 소망 없는 말과
눈으로 보는 것 보다는

에벤에셀 지금까지 인도해 오신 우리 하나님이
앞으로도 계속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면서

우리 믿는 자 한 사람 한사람이
더 더욱
정직하고
더 더욱 올바른 행실로 살아가기를 힘쓰도록
도와 주옵소서!

주님 저는 오늘 울산으로 내려 갑니다.
울산대영교회 전 가족 새벽집회 설교가 내일 새벽인지라..
오늘 일찌감치 울산으로!

내일 새벽 설교 마치고 울산에서 미국으로!!
딸 수진이 결혼식이 토요일인지라!!~

저의 모든 삶가운데 느을 신실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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