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세면대에 새싹이!!! 어쩌냐, 너를!!!!!

colorprom 2018. 7. 22. 18:31

2018년 7월 22일, 일요일


엄마 돌아가시고부터 나는 더운 여름이 좋아졌다.

38도라는 오늘...교회 끝나고 그야말로 땡볕, 2시의 청계천을  씩씩하게 걸어 방에 들어왔다.

땀에 젖어 팔이라도 씻는다고 들어선 화장실 세면대...우악~~~새싹이 나 있었다!!!

아...어쩌냐, 너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