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9 목
우리는 살아가면서 때로 어렵고 힘든 일을 만나 넘어집니다. 그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아빠 하나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설령 우리 잘못으로, 연약함과 부족함 때문에 넘어졌을지라도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은 아버지 하나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그럴 때 주님은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쏜살같이 달려와 구원의 손을 내미십니다.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우리를 만나 주시고 위로해 주시며 붙잡아 주십니다. 험한 인생길을 가다 쓰러져,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에 놓였을 때, 자신이 어린아이처럼 작고 초라하게 느껴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무엇을 붙잡고 일어서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다면 그때가 바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입니다. 아이처럼 아빠 하나님을 부르면 달려와 안아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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