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4 화
환난을 맞닥뜨린 성도가 기억할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가 되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지진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를 겪기도 하고,
크고 작은 분쟁과 전쟁으로 환난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불안해하며, 피할 곳을 찾아 헤맵니다.
그러나 온 우주 만물의 창조주요 세상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은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환난 속에 있을 때 방패와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두려워하거나 절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담대한 성도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은 더욱 높임을 받고,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열방이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환난과 위기에서도 하나님을 찾는 것이 성도의 권리이자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46:1)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주님 안에서 즐겁고 평안한 한주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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