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6 목
한국계 미국인 킴 윅스는 6.25 전쟁 때 시력을 잃고 고아원에 있다가 미국으로 입양되었는데,
좋은 양부모를 만나 성악을 전공해 유명한 성악가가 되어
전도 집회를 인도하는 목사님을 따라 특송으로 예배를 섬기며 동역했습니다.
이분의 간증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인도할 때 100m 전방에 장애물이 있다고 말하지 않고,
앞에 물이 있으니 건너뛰라고 하고, 계단이 있으니 발을 올려놓으라고 합니다.
나는 인도자를 온전히 믿고 그 말에 따라 발을 옮기기만 하면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방법도 똑같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는 말씀을 붙들고 하루하루 주님만 좇아가려고 했기에
고난의 길도 묵묵히 걸어갔고, 마침내 영광의 자리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영원한 나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을 따라
한 걸음씩 믿음의 발을 내딛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시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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