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7 금
'178초 시한부 인생'이란 제목의 기사가 있었습니다.
유능한 비행기 조종사 스무 명에게 '계기 비행'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했습니다.
한 사람씩 모의 비행 장치에 앉아 두터운 먹구름과 폭풍 속을 지나가게 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해서든 비행기의 추락을 막아야 했는데,
이 훈련에 참가한 스무 명 전원이 평균 178초 안에 죽고 말았습니다.
비행기의 방향을 수정해야 한다고 계기가 계속 신호를 보냈지만,
조종사들은 자신의 유능함을 믿고 자기 방식을 고집했기에 3분도 채 버티지 못하고 모두 추락사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 능력과 한계를 알고 계시고, 내 삶에 대한 완벽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그분의 뜻과 계획을 알려 주시고,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하십니다.
이때 우리는 계기의 신호를 무시한 조종사처럼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가장 큰 지혜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잠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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