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시43:5)

colorprom 2018. 7. 19. 19:39

20180716 월

 

사슴이 메마른 광야에서 생존을 위해 갈급해하며 물을 찾듯, 성도는 거친 세상에서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갈망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멀게만 느껴지는 현실의 삶이라 할지라도 절대로 절망하며 주저앉지 말고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키워야 합니다. 고난을 이기는 성도의 능력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신뢰하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성도를 무너뜨리는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한 불신과 그로 인해 생기는 낙심입니다. 이것이 성도를 흔드는 무엇보다 위협적인 문제입니다. 원수의 공격을 받고 영적으로 침체될 때일수록 의지적으로 신앙의 다짐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찬양의 진정성은 고난 속에서 드러납니다. 빛나는 인생의 낮에도, 어두운 인생의 밤에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믿음의 사람은 여전히 찬양할 수 있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43:5)

'+ 방선배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32:5)  (0) 2018.07.24
(시50:15)  (0) 2018.07.19
도피성 되신 예수 그리스도 (엡1:7)  (0) 2018.07.16
'주고 또 주고' (잠11:25)  (0) 2018.07.13
(고전10:11~12)  (0)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