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1 수
이스라엘의 출애굽 1세대는 불순종으로 인해 40년간 광야를 방랑하다가 생을 마감했고, 대제사장 아론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출애굽한 지 40년째 해에 죽습니다. 한 세대의 마감은 새로운 세대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과거를 되돌아보는 것은 미래를 잘 준비하는 토대가 됩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지나온 출애굽 40년의 여정을 상세히 기록하게 하심으로써, 이스라엘의 불신앙과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얼마나 신실하게 그들을 이끄셨으며 은혜를 베푸셨는지 돌아보게 하십니다. 또 하나님은 출애굽 2세대가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반드시 실행해야 할 명령을 일러 주십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우리를 위한 것이며, '준행하면 삶을 얻을' 말씀입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말씀을 따를 때 영원한 상급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전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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