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4 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젖과 꿀이 흐르는 낙원이 될 것으로 소망하던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도피성을 지정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이는 오늘날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도
살인, 보복, 등의 범죄와 치열한 갈등이 여전히 있을 것임을 의미합니다.
필립 얀시는 "교회만이 줄 수 있는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은혜'다"라고 말했습니다.
은혜가 없으면 진정으로 사람의 마음이 변화될 수 없습니다.
자신이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깨달은 사람,
그리고 그 죄에서 구원받은 간증을 가지고 모인 사람들의 공동체가 교회입니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상태로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영원한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므로,
우리는 자신이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인정하고,
도피성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날마다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엡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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