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미(유니스)목사님 묵상입니다.
2018/07/03 화요일
임 은미 (유니스) 목사 묵상
시 편 87 편
3 -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 (셀라)
Glorious things are said of you, O city of God: Selah
어제 카톡으로
얼마 전 캠 수양회에서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병훈이란 청년이
이제 주일이면 교회를 가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우와!
우와!
캠 수양회에서 각 사람들 조를 만들었는데
그 조의 조장인 세찬 간사님이 나에게
병훈이랑 주고 받은 카톡 내용을 캡쳐 해서
보내 준 것이다.
대박!
(세상 말로!^^)
주께 완전 영광!
엄마가 50만원 주면서 강제로(?) 보내 놓은
예수님 안 믿던 아들이
예수님 영접하고
이제 교회 다니기로 작정했다 하니
얼마나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말이다!
내가 내 묵상에 가끔(?) 실명을 그대로 올릴 때가 있다.
어제도 이 동원이라는 청년 작가 실명을 그대로 올렸다.
난 높은뜻 푸른교회에
내 묵상을 읽는 청년들이 많이 있는 것을 몰랐다.
어제 이 동원 청년작가 이름을 실명 그대로 올렸더니
동원형제한테 연락들이 많이 왔다고 한다.
내 묵상....
과연 몇명이 매일 읽고 있는 것일까?
내가 알고 있는 숫자는 약 2만명이었는데..
"퍼가기"를 내 생각보다 더 많이 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럼 요즘은 적어도 3만명 가량이 내 묵상을 매일 읽고 있다 한다면...
이 묵상은 "홍보"의 영향력도 대단하다는 것이 된다.
예를 든다면
내가 어제는 이 동원 청년이 소설 작가라고 했으니
책방가서
이 책 저 책 뒤지다가도
이 동원이란 작가는 누구지?
하고 소설책을 한번 찾아(?)볼 법 하기 때문이다.
내가 어제는
윤 학렬 감독님 이야기도 슬쩍(?) 묵상에 올렸다.
곧 유관순 1919 영화를 만들것이기때문에
내가 미리(?) 홍보 해 준 것이다.
연기에 사명(?)감을 갖고 있는 청년들을 내가 몇 알고 있다.
유관순 1919 영화 찍기 시작하면
분명 오디션 들어갈거다.
내가 오디션 시작할 즈음이면
내가 알고 있는 연기에 사명감을 있는
청년들
윤 학렬 감독님에게 말 안 할리가 없다.
나한테 항상 "누나! 누나!" 하니까
오디션 볼때
내가 우리 캠에서 누구 누구 가니까
좀 예쁘게 봐 주삼!
라든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거 아닌가?
아닌가?
^^
여튼...
내가 내 묵상을 통해
어떤 때는 홍보(?) 의 목적(?)도 가지고
어떤 일들이나 사람의 이름을 말 할 때가 있는데
(송정미 사모님 콘설트는 내가 항상
그러했다 ^^)
오늘 묵상 말씀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 (셀라)
영어로는
Glorious things are said of you,
라고 나와 있다..
다시 말하면?
"너에 대해여 말한 것들은 영광스러운 것들이다!"
이렇게 된다.
나는 이모콘을 정말 많이 갖고 있다 ㅋㅋㅋ
이모콘을
카톡 문자에 잘 사용하면
정말 재미있다.
이모콘 중에
내가 자주 쓰는 이모콘이 있는데 그것은
"감사"라는
하트 모양의 이모콘이 있고
요즘은
"수고했어!" 라는 이모콘을 많이 쓰고
"할렐루야!"
와
"아멘!"은 그야말로 기본 이모콘이다.
그리고
"주께 영광 돌립니다"라는 이모콘이 있는데
이 이모콘을 쓸 때 스쳐지나가는 생각이 있었다.
이 땅에 살다가
하늘로 올라가면
하나님께
우리 모든 사람들이
한 말들
들은 말들
기록한 말들
전해준 말들
그런 모든 말들에 대한 기록들이 있을텐데
"주께 영광돌립니다"라는 이 말을
가장 많이 한 사람은 누구일까?
나는
"주께 영광 돌립니다"라는 이 말의 횟수를
다른 사람들에 비하여 과연 얼마만큼 더 한 사람일까?
이 말 뿐 아니라
"할렐루야!" 라든가
"주께 감사"라는 이런 말들
과연 누가 가장 이런 영광스런 말들을 많이 하면서
이 땅에서 살았다고
하늘에 올라가서 상 받는 경쟁대상이 될까?
하나님이 상 주실 명목이 어디 한개뿐이겠는가?
"전도 젤 많이 한 사람" 만
상 줄 대상이겠는가 말이다!
"주께 영광돌립니다" 이 말 가장 많이 한 사람
앞으로 나오세요!
천사가 그렇게 말하면서
"유니스 목사 앞으로 나오삼!"
이러면?
ㅋ
대박!!
그리고 다음 사람 부를 때
"자! 다음 사람은 "감사해요" 이 말 젤 많이
사용한 사람 앞으로 나오삼!
"유니스 목사 또 앞으로!" ㅋㅋ
하늘에서
전 인류 앞에서 갖게 되는
시상식 시간에
내가 거... "싹쓸이"하면 완전 대박인디!
"주님 "싹쓸이"는 고스돕 화토 용어입니다용
이런 것 모르셔도 괜찮습니다 주님 ^^!"
여튼
오늘 묵상 말씀에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
이 말씀!!
나에 대해 누가 말을 할 때
영광스런 말들을 하게 하면서
살아야겠구나
하는 것도
삶의 적용이 되고
이 땅에 살면서
가능한
남들에 대하여
모든 것에 대하여
말하는 것들은
영광스런 표현이면 좋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영광스런 표현들을 더 더욱 많이 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주께 영광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
주님 사랑
감사합니다
이런 말들 말이죠
가능한 더 많이 더 자주
이모콘을 사용해서라도
더 더욱!
주님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감사
그럴수록 감사
그러면서 감사
그럼에도 감사
그것까지 감사!!
오늘은 내가 새 차를 갖게 되는 날이다
내가 한국에서 1년 더 사역을 하게 되었다.
그 소식을 듣고
어느 분이
한국 있을 동안
차를 리스해 주시겠다고 말씀 하셨다.
내가 복음을 전하는 것에만 전념!! 하라고
혹시라도 차가 긁히고.. 그럴 때 (내가 한국에서 운전하면서는 자주 그랬으니 ㅋㅋㅋ)
보험 처리 등... 시간 많이 걸리니
차를 리스 하면
그거 리스 회사에서 다 해 준다고
나는 그냥 차 몰고
복음만 잘 증거하라고
어느 분이 내 차를 리스 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사실.. 좀 과분한 생각과
분에 넘친다.. 그 생각이 나에게 왜 없었겠는가
그래서리..
기도했다.
"저를 위해 리스해 준다는 이 차를 받야도 될까요?
주님?"
(내가 지금 타는 차도 사실 그 분이 사 주신것이다.)
주님이
나에게 안도(?) 시키면서
주신 말씀은
"너 차 안에서 보통 뭐 하니?
기도하지 않니?
기도하는 성전으로 너가 차를 사용하지 않니?
그러니
사람들 마다 성전 지을 때 더 예쁘고
더 크고 더 좋은 성전 짓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으니
너도 너 성전이라 생각하고
이번에 차를 리스로 해 준다는 배려를
받아 들이도록 하렴
마음 편하게 가지삼!"
이런 마음을 주셨다.
그래서 리스 해 주신 다는 분에게
감사히 받겠다고 했다.
어제 연락이 왔다.
오늘 차 가지고 온다고..
음 그래서리..
나 오늘부터 새 차 운전한다
주님
차 안 긁게 해 주시고요
길치인 저.. 제발 운전하면서 길 좀 안 헤메게 해 주시고요
차의 네비랑 친하게 지내서
네비 하는 말 잘 이해하게 해 주시구요
저에게
차를 리스 해 주는 모든 경비를 제가 한국 떠날때까지
후원하시는 분
복에 복을 더하여 주셔서
하는 모든 사업 위에
함께 하시고
부족한 종을 선대한 것이니
그 분의 삶에 주님 보시기에 가장 합당한
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제가 이런 사랑의 빚을 지고 살도록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수진이 데리고 저희 교회 담임 목사님 만나러 가는 날입니다.
수진이 무릎에 앉히시고
수진이 어렸을 때 부터
축복 기도 해 주신 담임 목사님..
이제 이 딸 다 커서
곧 결혼도 하게 되니..
오늘 만나는 시간에
수진이 결혼 주례도 말씀을 드려 놓고..
수진이 결혼은 내년 1월이나 2월 한국에서!
어제 사돈될 댁과
모든 이야기 잘 되었으니 감사!
사돈되는 목사님과 사모님이
수진이를 정말 친딸처럼 여겨주셔서
나는 수진이 결혼 위해 기도한 모든 것이
다 응답되었음을 감사!
"완전한 하나님"을 날이 가면 갈 수록
매일 경험하게 해 주시니
이 넘치는 은혜가 감사!
오늘 저녁에는
인천 마가 다락방에서 설교를 합니다
설교에 기름 부으심을 기도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할 모든 일들이
기대되어 집니다.
할렐루야!
주님 사랑해요
주님 감사해요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차암 차암 차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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