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은미목사님

"나는 매일 이깁니다!"

colorprom 2018. 6. 6. 20:27


 2018/06/05  화요일

최고의 날 - "나는 매일 이깁니다!"

임 은미 (유니스) 목사 묵상

시 편 60장

12 -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이심이로다

With God we will gain the victory, and he will trample down our enemies.

우리의 적은 누구인가?
적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전쟁이 있다는 것이고

전쟁이 있으면
승자가 있고 패자가 있게 되어 있다.

가끔 우리의 삶에서
"원수"로 여겨지는 사람이 있을 법하다.

원수가 없게 해 달라고 기도할 수도 있지만
원수에게 복을 빌어주는 사람이 되게 해 주십사
기도를 할 수도 있는 것 같다.

가끔 이런 상상한다.

하늘나라에 내 성적표에 점수가 있다면??

아니 하늘나라에 내 은행 계좌가 있다면..
내 계좌의 "입출금 내역"은 어떠할까?

나는 내 스마트 폰 엡에
"원터치 알림"이 있다.

돈이 내 은행 계좌에 들어 오고 나갈 때
나에게 알려 주는 창이 뜨는 앱이다.

(스마트 엡에 요즘은 정말 다양한 기능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일일 일선하면    내 하늘 계좌에
10만원 올라간다 하자

그러면
10번 선행하면  하루에 100만원

남 칭찬하면 10만원
감사하면 10만원

이렇게 10만원으로 기준 하고..

그러다가 남 비판하면?
10만원 출금  ㅋㅋ

욕 하면?
10만원 또 출금

야동 보면?
100만원? ㅋㅋ 출금?

그러다가 원수를 복 주는 기도하면?
100만원 입금?

원수 사랑하면?
1억 입금?

그러다 불평하면?
10만원 출금

뭐 이렇게 하늘나라 계좌의 출 입금 내역이
나에게 알려 진다 하면??

긍정적인 마인드
이긴다는 믿음

이런 것 모두 다
하늘 나라 내 계좌에

입금 되는 하늘 재정이 될 것 같다.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요즘 가정 사역으로
병원도 한군데도 아니고 두군데 ^^
왔다 갔다..

오 가는 길 택시안에서는
어김없이 전도!
^^

강의 시간은 어제 좀 늦었지만
그래도 들어간 것 감사

여튼 뭐든지 일단 감사!

주님이
범사에 감사하라고 명령하셨지

"범사에 행복하라!"는 명령 주신거 아니니
 월매나 감사한지 ㅋㅋ

행복 하지 않은 상황이라 해도
감사는 할 수 있으니!

행복해도 감사 못하는 사람 보다
행복 안 해도 감사할 수 있다면
 
복으로 따진다면
더 복된 사람은
바로
감사로 제사를 지내는 자!

행복해도 감사 안 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 쌓는 소유 하나도 없으나

행복 안 해도
감사하는 사람은

하늘 나라 계좌에 계속
입금
입금
또 입금

하루종일 매사에 감사하면
하루에 하늘나라 내 계좌에는 과연 얼마만큼의
소유가 쌓이게 되는것일까?

우메!
겁나게 좋은거!
^^

원수.. 없으면 감사하지만
있은들?
그 원수를 사랑하게 되면?
내 하늘나라 은행 계좌에 팍 팍 거금 입금 되는 거
아닌감유??

원수 사랑하기가 어디 쉬운 일인감유??

할렐루야!!

난 오늘은 아침부터
여기 저기 해야 할 일들이 있다.

오늘은 내 동선을 적지 않도록 한다.
^^
은밀한 곳에 행하는 것은 말하기 조차 부끄러운 사람들이 있을법 한데...

나는 은밀한 곳에서 행하는 일들이
(내가 말하는 은밀한 것은 남들에게 말 안하는 거^^)
그 어느 것도 부끄러운 것이 없다.

얼마 전 수진이가 기도원에서 내려 오면서
하나님이 자기에게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해 주신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한다.

수진이는 지금 해군장교 시험 붙은 다음
(그렇게 어렵게 공부하고 그리고 그렇게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셔서 합격한 시험인데)
해군에 입대하지 않기로 결정했기때문에

미국 돌아 가면 많은 사람들이
"왜"이냐고 물어 볼 이 질문에 답해야 하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주님이 수진에게
" 내가 너에게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할거야!"
라는 말씀으로
마음에 위로를 주신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수진에게

" 그래 하나님이 너에게 가장 필요한 말씀을 주셔서 넘 감사하구나!
그대로 하실 하나님이셔!
그러나 너가 좀 더 성숙해지면
알게 될거야!
"부끄러움"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것이
부끄러움이라는 것을 말야.

사람들이 내가 한 결정에 대하여 이렇게 저렇게 말하는 것에 대한
대답으로 인하여 생기는 것이
"부끄러움"이 아니라는 것이지.

"부끄러움"에 대한 정의를  지금 너가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배우게 된다는 이야기야!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을 알고도
순종하지 않는 것이

"부끄러움의 정의"라는 것을
너가 알게 될거라는 그런 이야기이지!"

성경은 우리가 은밀한 곳에서 행하는
어떤 일들은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일들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나는 내 묵상에
이런 일 저런 일들을 거의 다 오픈하는데
오픈하지 않는 경우는
부끄러운 일이라서가 아니다.

나에게는 100% 투명해도
이 세상은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니...

나는 편하게
누구 누구 만나요
내지는 어디 어디 가요
무슨 무슨 말 했어요
할 수 있어도?

이 일이 누군가에는 "민폐"가 될 수 있고
그야말로 본의 아니게 어떤 사람을 힘들게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어떤 특혜(?)를 받게 되는 일들에도
그 일이 특혜가 안 된 사람한테는
내가 오픈하는 이야기들이
시험거리가 될 수도 있고 등 등 ...

그러나?
내 개인적으로는
어느 것 하나
"부끄러운" 것이 없다.

주님 이럴 때 세상 말로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살아 있네!!"
ㅋㅋ

오늘
오픈하지 못하는 내 스케쥴은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꽈~~~~~~~~~~~~~~~~~~~악 찼다!!

강의와 상담까지 모두 마치면 아마 저녁 8시??

할렐루야!

감사하도록 한다!

우리가 (나 유니스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나 유니스의)
대적을 밟으실 이심이로다

내 대적?
딱히 사람인 것 같지는 않다.

난 사실 원수가 없다 ^^

그러나
원수되는
감정들이 있을 수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감정들..
이런 대적들을 주님이 어떻게 해 주신다?

밟으신다는 것이다!

실망
좌절
우울증
분노
자기연민
짜증

이러한 것들이 우리들의 대적이라고 한다면?

주님 어떻게 해 주신다?
짓밟아 주신다는 것이다!

주님  저는 맨날 이기네요 ㅎㅎ
제 운명은 "승자"!!

이기기만 하는감유?
하늘나라에 소유도 엄청 쌓입니다
매일 매일 말이죠!

할렐루야!
주께 영광!!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