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6 목요일
임 은미 (유니스) 목사 묵상
어제는 내 생일이라고 많은 분들이 축하 메세지를 보내 주셨다.
오우! 감사 감사 왕~~~~~~~~~~~ 감사 ^^
이렇게 축복과 축하의 마음들을 많이 받았으니
더 더욱
다른 이들을 잘 섬기면서
남은 인생을 잘 살도록 해야겠다!
저를 위해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립니당~~
축복합니당~~
어제 하루 종일 그대들로 인하여
저는 행복했습니당~~
^^
나의 매일 매일은 이렇게 감사할 일들이 많고
그리고 감사할 이들밖에 없으니
오우! 오우!
나를 완전하게 만들어주시고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디자인 하신
"완전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는
우리 "완전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시 편 20 장
5 -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We will shout for joy when you are victorious and will lift up our banners in the name of our God. May the LORD grant all your requests.
우리들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다.
그리고 그 기도들이 다 응답되기를 역시 기도 드린다.
기도하고
기도한 것 응답되기를 또 기도하고!
시편 20편 말씀은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가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격려와 힘을 주기에 정말
딱 맞는 안성마춤의 성경말씀이 아닐 수 없다.
나는 때로는 시편 20편 말씀의
"너"라는 단어 대신에
내가 힘을 실어 주기 원하는 사람의
이름을 넣어서 그 말씀을 보내 줄 때가 있다.
오늘 내 묵상에 한번 해 보겠다.
오늘은 케냐에 있는 나의 오랜 친구이자
동역자인
이 명숙 권사님 생일 (생신 ^^)이다.
내가 아프리카 간지 지금 횟수로 24년째...
나에게 케냐에서 하나님이 주신 첫 친구이다.
지금도 매일 같이 잊지 않고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신실하고 좋은 친구
이 명숙 권사님..
오늘 그 권사님의 이름을 넣어서
시편 20편 말씀을
묵상에 올려 본다.
***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명숙 권사님에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명숙 너를 높이 드시며
성소에서 명숙이를 도와 주시고
시온에서 명숙이를 붙드시며
명숙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명숙 네 번제를 받아 주시기를 원하노라 (셀라)
명숙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명숙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명숙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명숙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의 오른손의 구원하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명숙 그에게 응답하시리로다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명숙이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그들은 비틀거리며 엎드러지고
명숙은 일어나 바로 서도다
여호와여 명숙 권사님을 구원하소서
명숙 권사님이 부를 때에
명숙 권사님에게 응답하소서
***
참으로 아름답고 깊고 능력있는 기도문이 아니겠는가!
이렇게 성경말씀으로
우리들은
기도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축복할 수 있다는 것
참으로 감사한 일이라고 하겠다!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이런 기도제목 저런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울부짖는 기도들도 있을 것이고
자그마한 신음소리의 기도들 역시 있을 것입니다.
부르짖는 기도도 들으시고
단 한가락의 작은 신음소리도 소홀이 듣지
않으시는
우리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기도로 나아가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어 주십사
이 시간 시편 20편 말씀으로
기도 드립니다.
오늘 저는 서울보증 신우회에 설교하러 갑니다.
격주로 한번씩 가는데
원래는 한달에 한번 가기로 한 신우회인데
하도
믿음들이 예쁘고
그리고 믿음의 진보가 많아서
제가 자진(?)해서
한달에 두번씩 설교 해 주겠다고 한 신우회입니다.
오늘도 눈을 반짝 반짝 초롱 초롱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줄 서울보증 신우회의
회원들을 떠올리며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계속 되어질 야고보서 성경공부..
제가 공부도 좀 하고 가야 하니
감사합니다.
유툽에 나갈 수 있도록
동영상 찍으러 먼 곳까지 그 무거운 촬영장비
다 들고 와서
제 설교 찍어주고
편집해 주고
유툽에 실어주는
울 캠 선교회의
유 준열 전임간사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동영상 편집하는 것도 시간이 다 걸리는 일일텐데
느을
괜찮다고.. 어렵지 않다고..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면서
지금까지 지난 4년간
내 유툽 올라가는 모든 동영상을
만들어 주신 우리 유 준열 간사님 축복 축복!
하나님의 사역에 독불장군 없습니다!
중보기도로 함께 해 주는
모든 분들의 기도 섬김 역시
무한대 감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하는 사역이 무거운(?)사역들인지라
사실
중보기도가 엄청 필요한 사람입니다.
(안 그래도 어제 송 정미 사모 만났는데
"언니.. 그렇게 무거운 상담들 마치면
꼭 기도하고 있지?
자살의 영, 우울의 영, 각종 나쁜 모든 영들이
언니로 부터 떠나갈찌어다!
그렇게 물리치는 기도 잊지 않고 하고 있지?
상담하는 일들이
다 무거운 영들과 싸우는 영적전쟁이잖아
그러니까
언니 상담 마치고 난 다음에도
나쁜 영들 물리치는 기도 잊으면 안돼!
그래도 언니는 그렇게 많은 중보기도팀이 있으니
지금 언니 하는 일들을 감당하는거야!
안 그러면 그거 못해!
언니 하는 상담들은 거의 다 심각하고 무거운 상담들이잖아!
그러니 중보기도가 더 더욱 필요한거야!
그 말 듣고 보니..
내가 사역 나갈 때 마다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더 더욱 소중하고
더 더욱
내게 필요한 분들이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 중보기도 도움 없이
지금 내가 하는 사역들을 다 해 낼 수가 없는 것이다.)
맡겨진 모든 사역들을
모두 다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의 동역자들을 보내 주신
주님께
오늘 아침
어제보다 더 많은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종일 기쁘시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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