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으로 평가하다 (2018년 4월 18일 수요일)
사사기 11장 1절 ~ 8절
1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아들이었고
2길르앗의 아내도 그의 아들들을 낳았더라
그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3이에 입다가 그의 형제들을 피하여 돕 땅에 거주하매 잡류가 그에게로 모여 와서 그와 함께 출입하였더라
4얼마 후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하니라
5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할 때에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를 데려오려고 돕 땅에 가서
6입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암몬 자손과 싸우려 하니 당신은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 하니
7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너희가 환난을 당하였다고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하니라
8그러므로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이제 우리가 당신을 찾아온 것은 우리와 함께 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하려 함이니
그리하면 당신이 우리 길르앗 모든 주민의 머리가 되리라 하매
Judging Origins [출신으로 평가하다]
The Spirit of the Lord came on Jephthah. - Judges 11:29
이에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 사사기 11:29
“Where are you from?”
We often use that question to get to know someone better.
But for many of us, the answer is complicated.
Sometimes we don’t want to share all the details.
"어디서 오셨습니까?”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을 좀 더 알기 위해 이러한 질문을 던집니다.
그러나 우리 중 많은 경우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다소 복잡합니다.
또 어떤 때는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In the book of Judges, Jephthah might not have wanted to answer that question at all. His half-brothers had chased him out of his hometown of Gilead
for his “questionable” origins.
“You are the son of another woman,” they declared(Judges 11:2).
The text says starkly, “His mother was a prostitute”(v. 1).
사사기에서 입다는 출신에 관한 질문에 전혀 답하고 싶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의 배다른 형제들이 그의 “의문스러운” 출신을 문제 삼아 그의 고향인 길르앗에서 그를 쫒아냈습니다.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다”(삿 11:2)라고 그들은 선언했습니다.
성경 본문도 “그의 어머니는 기생이었다”(1절)라고 냉혹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But Jephthah was a natural leader, and when a hostile tribe picked a fight with Gilead,
the people who had sent him packing suddenly wanted him back.
“Be our commander,” they said(v. 6).
Jephthah asked, “Didn’t you hate me and drive me from my father’s house?”(v. 7).
After getting assurances that things would be different, he agreed to lead them.
The Scripture tells us, “Then the Spirit of the Lord came on Jephthah”(v. 29).
Through faith, he led them to a great victory.
The New Testament mentions him in its list of heroes of the faith(Hebrews 11:32).
그러나 입다는 타고난 지도자였기 때문에, 적대적인 부족이 길르앗에 싸움을 걸어왔을 때
그를 추방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그를 다시 불러오려고 했습니다. 그
들은 “와서 우리의 지휘관이 되어주시오”(6절, 새번역)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입다는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7절)라고 물었습니다. 이번에는 그에 대한 처우가 다를 것이라는 확답을 받고 입다는 그들을 이끌기로 동의했습니다.
“이에 여호와의 신이 입다에게 임하시니”(29절)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는 믿음으로 그들을 이끌어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신약성경은 입다를 믿음의 영웅들 중 한 사람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히 11:32).
God so often seems to choose the unlikeliest people to do His work, doesn’t He?
It doesn’t matter where we’re from, how we got here, or what we’ve done.
What matters is that we respond in faith to His love.
하나님은 종종 전혀 예상치 못한 사람들을 선택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십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이곳에 오게 됐는지, 혹은 우리가 무슨 일을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가 믿음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 Tim Gustafson
Lord, we take great comfort knowing that
You don’t show favoritism based on where we’re from.
Our heritage is found in You.
Thank You for adopting us into Your family.
주님, 주님은 출신을 가지고 좋아하고 좋아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게 되니 큰 위로가 됩니다.
우리의 유산은 주님 안에 있습니다.
우리를 주님의 가족으로 삼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Many who are first will be last, and many who are last will be first. - Matthew 19:30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 CBS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서의 미학 (누가 15:11~24) (0) | 2018.04.20 |
---|---|
서두르지 말라 (이사 26:1~4) (0) | 2018.04.20 |
하나님을 깊이 알아감 (요한 6:16~21) (0) | 2018.04.17 |
단 1초 (tl 39:4~6) (0) | 2018.04.16 |
노래할 이유 (시 98:1~9) (0) | 2018.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