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다른 이들과 다투거나 비평함이 없이 맡겨진 과업을 수행하는 때에,
그대가 소속된 기관과 사업에 품격과 영향력을 줄 일종의 자유와 광명, 그리고 능력이 뒤따를 것이다.
그대가 성을 내고, 가까이 접촉하게 되는 사람마다 그 영혼을 바로잡는 짐을 짊어지는 때에는
결코 유리한 처지에 있을 수가 없음을 기억하라.
그대가 다른 사람의 허물을 지적하고 그들이 행하고 있는 바를 헐며 비평하고 싶은 유혹에 굴복한다면,
자신의 역할을 고상하고 훌륭하게 감당하는 일에 실패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
지금은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마다, 그리고 매 교인마다
자신이 하는 일을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과 일치가 되도록 할 때이다.
부단한 경성, 열렬한 기도, 그리스도를 닮은 말과 행동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이 그 교회에 원하시는 바를 세상에 보여 주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심판주가 되시려고 인성을 취하셨다.
그대들 중 누구도 다른 사람의 심판자로 임명되지 않았다.
그대들이 해야 할 일은 자신을 스스로 연단하는 것이다.
결코 재판하는 자리에 앉지 말라고 하신 주님의 훈계를 그대들이 명심하도록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탄원한다.
“재판석에서 내려오라. 겸손히 내려오라”는 기별이 매일같이 내 귓전에 쟁쟁하였다.
우리가 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짊어져야 하는 일이
지금보다도 더 요긴하였던 때가 일찌기 있었는가?
우리는 어느 정도나 극기를 실천하고자 원하는가?
When you do your appointed work without contention or criticism of others, a freedom, a light, and a power will attend it that will give character and influence to the institutions and enterprises with which you are connected...
Remember that you are never on vantage ground when you are ruffled and when you carry the burden of setting right every soul who comes near you.
If you yield to the temptation to criticize others, to point out their faults, to tear down what they are doing, you may be sure that you will fail to act your own part nobly and well.
This is a time when every man in a responsible position, and every member of the church, should bring every feature of his work into close accord with the teachings of the word of God.
By untiring vigilance, by fervent prayer, by Christlike words and deeds, we are to show the world what God desires His church to be.
Christ took humanity that He might be our Judge. No one of you has been appointed to be a judge of others. It is all that you can do to discipline yourselves.
In the name of Christ I entreat you to heed the injunction that He gives you never to place yourselves on the judgment seat.
From day to day this message has been sounded in my ears: “Come down from the judgment seat. Come down in humility.”
Never was there a time when it was more important that we should deny ourselves and take up the cross daily than now. How much self-denial are we willing to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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