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받는 자에게 환경과 자신의 연약함과 유혹의 힘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보도록 일러주라.
그 모든 힘은 우리의 것이다.
시편 기자는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주의 입술의 말씀을 좇아 스스로 삼가서 강포한 자의 길에 행치 아니하오며”(시 119:11; 17:4) 라고 말한다.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말을 하라.
그들이 기도로써 하나님을 쳐다보게 하라.
시험에 정복당한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실패 때문에 굴욕감을 느끼고
그들이 하나님께로 접근하는 것이 소용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와 같은 생각은 원수의 암시에 속한 것이다.
그들이 죄를 지었으므로 기도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
바로 그 때가 기도할 때라는 것을 그들에게 말해 주라.
그들은 부끄럽게 생각하고 진정으로 자신을 낮출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이 죄를 자복하면
미쁘시고 의로우신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그들을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주실 것이다.
자신의 무력함을 느끼고 구주의 공로에 완전히 의지하는 사람보다 더욱 속절없이 보이면서도
실상은 그보다 더 고무적인 것은 없다.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의 연구와 그분께서 함께 계심을 믿는 믿음으로
가장 약한 사람도 살아 계신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살 수 있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그들을 결코 놓지 않으실 손으로 그들을 붙드실 것이다.
Bid the tempted one look not to circumstances, to the weakness of self, or to the power of temptation, but to the power of God's word. All its strength is ours.
"Thy word," says the psalmist, "have I hid in mine heart, that I might not sin against Thee." "By the word of Thy lips I have kept me from the paths of the destroyer." Psalms 119:11; 17:4.
Talk courage to the people; lift them up to God in prayer. Many who have been overcome by temptation are humiliated by their failures, and they feel that it is in vain for them to approach unto God; but this thought is of the enemy's suggestion.
When they have sinned, and feel that they cannot pray, tell them that it is then the time to pray.
Ashamed they may be, and deeply humbled; but as they confess their sins, He who is faithful and just will forgive their sins, and cleanse them from all unrighteousness.
Nothing is apparently more helpless, yet really more invincible, than the soul that feels its nothingness, and relies wholly on the merits of the Saviour.
By prayer, by the study of His word, by faith in His abiding presence, the weakest of human beings may live in contact with the living Christ, and He will hold them by a hand that will never let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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