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우리는 오늘날 하나님과 친숙해져야 한다

colorprom 2018. 1. 7. 14:40
우리는 오늘날 하나님과 친숙해져야 한다

우리는 오늘날 주님의 약속을 실증함으로써 하나님과 친숙해져야 한다. 
천사들은 열렬하고 진실한 모든 기도를 기록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나누는 교통을 등한히 하기보다 차라리 이기적 만족을 버려야 한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극심한 빈궁과 가장 큰 극기는
그분께서 인정하지 않으시는 부귀와 명예와 안일과 우정보다 더 낫다.

우리는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세상일에 몰두당하도록 우리의 마음을 허용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우상이 되어 있는 재산과 가옥과 비옥한 토지를 우리에게서 빼앗아 가심으로써
우리에게 기도할 시간을 주실지도 모른다.

젊은이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구할 수 없는 어떤 길에 발을 들여 놓기를 거절할 것 같으면
그들은 죄에 유혹당하지 아니할 것이다.

세상을 경고할 마지막 엄숙한 사명을 전달하는 사자들이
냉담하고 무관심하고 게으른 태도가 없이 열렬한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구할 것 같으면,
그들은 많은 곳에서 마치 야곱처럼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창 32:30) 고 말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으므로 왕자라는 하늘의 인정을 받게 될 것이다. 

- 각시대의 대쟁투, 622.


We Should Now Acquaint Ourselves with God


We should now acquaint ourselves with God by proving His promises. 
Angels record every prayer that is earnest and sincere.

We should rather dispense with selfish gratifications than neglect communion with God. The deepest poverty, the greatest self-denial, with His approval, is better than riches, honors, ease, and friendship without it.

We must take time to pray. If we allow our minds to be absorbed by worldly interests, the Lord may give us time by removing from us our idols of gold, of houses, or of fertile lands. 

The young would not be seduced into sin if they would refuse to enter any path save that upon which they could ask God’s blessing.

If the messengers who bear the last solemn warning to the world would pray for the blessing of God, not in a cold, listless, lazy manner, but fervently and in faith, as did Jacob, they would find many places where they could say: “I have seen God face to face, and my life is preserved.” Genesis 32:30.

They would be accounted of heaven as princes, having power to prevail with God and with men.

- The Great Controversy,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