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입니까? (2017년 10월 7일 토요일)
하박국 1장 2절 ~ 11절
2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어찌하여 내게 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눈으로 보게 하시나이까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4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정의가 전혀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정의가 굽게 행하여짐이니이다
5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여러 나라를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지어다
너희의 생전에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할 것이라 누가 너희에게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리라
6보라 내가 사납고 성급한 백성 곧 땅이 넓은 곳으로 다니며 자기의 소유가 아닌 거처들을 점령하는
갈대아 사람을 일으켰나니
7그들은 두렵고 무서우며 당당함과 위엄이 자기들에게서 나오며
8그들의 군마는 표범보다 빠르고 저녁 이리보다 사나우며
그들의 마병은 먼 곳에서부터 빨리 달려오는 마병이라 마치 먹이를 움키려 하는 독수리의 날음과 같으니라
9그들은 다 강포를 행하러 오는데 앞을 향하여 나아가며 사람을 사로잡아 모으기를 모래 같이 많이 할 것이요
10왕들을 멸시하며 방백을 조소하며 모든 견고한 성들을 비웃고 흉벽을 쌓아 그것을 점령할 것이라
11그들은 자기들의 힘으로 자기들의 신으로 삼는 자들이라
이에 바람 같이 급히 몰아 지나치게 행하여 범죄하리라
How Long? [언제까지입니까?]
How long, Lord, must I call for help? - Habakkuk 1:2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어느 때까지리이까 - 하박국 1:2
When I married, I thought I would have children immediately.
That did not happen, and the pain of infertility brought me to my knees.
I often cried out to God, “How long?”
I knew God could change my circumstance.
Why wasn’t He?
결혼하고 나는 아이가 곧 생길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고, 불임으로 인한 고통은 나를 더욱 기도하게 만들었습니다.
나는 종종 하나님께 “언제까지입니까?”라고 부르짖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이 상황을 바꿔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왜 그렇게 하지 않으셨을까요?
Are you waiting on God?
Are you asking, How long, Lord, before justice prevails in our world?
Before there is a cure for cancer?
Before I am no longer in debt?
당신도 하나님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이 세상에서 정의가 승리할 때까지, 암 치료가 가능할 때까지, 내가 더 이상 빚지지 않게 될 때까지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 주님께 묻고 있습니까?
The prophet Habakkuk was well acquainted with that feeling.
In the seventh century bc, he cried out to the Lord:
“How long, Lord, must I call for help, but you do not listen?
Or cry out to you, ‘Violence!’ but you do not save?
Why do you make me look at injustice?
Why do you tolerate wrongdoing?”(Hab. 1:2~3).
He prayed for a long time,
struggling to reconcile how a just and powerful God could allow wickedness, injustice,
and corruption to continue in Judah.
As far as Habakkuk was concerned, God should have already intervened.
Why was God doing nothing?
하박국 선지자는 그런 느낌에 대해 너무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기원전 7세기에 그는 하나님께 이렇게 부르짖었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어찌하여 내게 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눈으로 보게 하시나이까”(합 1:2-3).
그는 공의와 권능의 하나님께서 어떻게 유다 나라 안에 사악함과 불의와 부패가 계속되게 하시는지
납득하기 어려워 오랜 시간을 기도했습니다.
하박국의 생각대로라면 하나님께서 벌써 개입하셨어야 했습니다.
‘왜 하나님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셨을까요?’
There are days when we too feel as if God is doing nothing.
Like Habakkuk, we have continuously asked God, “How long?”
우리도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신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하박국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언제까지입니까?”라고 끊임없이 물어보았습니다.
Yet, we are not alone. As with Habakkuk, God hears our burdens.
We must continue to cast them on the Lord because He cares for us.
God hears us and, in His time, will give an answer.
그러나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하박국의 경우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괴로움을 듣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돌보시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 우리의 짐을 그분께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때에 응답해주실 것입니다.
-Karen Wolfe
Lord, thank You for bearing my burdens.
I know that You hear my cries
and will answer in accordance to Your perfect plan and purposes.
주님, 제 짐을 져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주님의 완벽한 계획과 목적에 따라 응답해주실 것을 저는 압니다.
Don't despair because of evil; God will have the last word.
악으로 인해 절망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마지막 결정권을 갖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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