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알았더라면...... (2017년 10월 6일 금요일)
베드로전서 1장 3절 ~ 9절
3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5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6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7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8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If I Knew Then . . . [그때 알았더라면......]
In his great mercy [God] has given us new birth into a living hope
through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from the dead. - 1 Peter 1:3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 베드로전서 1:3
On the way to work, I listened to the song “Dear Younger Me,” which beautifully asks:
If you could go back, knowing what you know now,
what would you tell your younger self?
As I listened, I thought about the bits of wisdom and warning
I might give my younger, less-wise self.
At some point in our lives,
most of us have thought about how we might do things differently
-if only we could do it all over again.
출근길에 “어린 나에게”라는 제목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가사에는 이런 아름다운 질문이 있습니다.
‘만일 네가 지금 모든 것을 아는 상태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린 네게 무슨 말을 해 주겠니?’
노래를 들으면서 나는 지금보다 덜 현명한 어린 나에게 말해줄 만한 지혜와 경고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들 가운데 대부분은 살면서
언젠가 만약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만 있다면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었을 것입니다.
But the song illustrates that even though our past may fill us with regrets,
all our experiences have shaped who we are.
We can’t go back or change the consequences of our choices or our sin.
But praise God
we don’t have to carry the heavy burdens and mistakes of the past around with us.
Because of what Jesus has done!
“In his great mercy he has given us new birth into a living hope
through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from the dead”! (1 Peter 1:3).
하지만 이 노래는 우리의 과거가 후회로 가득할지라도 그 모든 경험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다고 말해줍니다. 우리는 과거로 돌아갈 수도 없고, 우리의 선택이나 죄로 말미암은 결과를 바꿀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무거운 짐과 실수를 더 이상 짊어지지 않아도 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그것은 예수님께서 이루신 일 때문입니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 1:3).
If we turn to Him in faith and sorrow for our sins, He will forgive us.
On that day we’re made brand new
and begin the process of being spiritually transformed(2 Cor. 5:17).
It doesn’t matter what we’ve done (or haven’t done),
we are forgiven because of what He’s done.
We can move forward, making the most of today and anticipating a future with Him.
In Christ, we’re free!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께로 돌아오고 죄를 슬퍼한다면, 주님은 우리를 용서하실 것입니다.
바로 그날 우리는 새 사람이 되어 영적으로 변화되는 과정이 시작됩니다(고후 5:17).
우리가 무엇을 했든(혹은 하지 않았든) 상관없이 주님께서 하신 일 때문에 우리는 용서 받았습니다.
오늘 최선을 다하고 주님과 함께 미래를 기대하며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자유합니다!
-Alyson Kieda
Dear Lord, I’m so thankful that through You we can be free of the burdens of the past
-the mistakes, the pain, the sins-that hang so heavy.
We don’t need to carry around regret or shame.
We can leave them with You.
사랑하는 주님,
우리가 주님을 통해 과거의 실수나 고통, 죄와 같은 무거운 짐에서 자유롭게 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더 이상 후회나 수치심을 갖지 않겠습니다.
주님께 맡기겠습니다.
Leave your heavy burdens with God.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맡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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