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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를 기울여라 (시 41:1~13)

colorprom 2017. 8. 28. 14:32

주의를 기울여라 (2017년 8월 28일 월요일)


시편 41장 1절 ~ 13절    


1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

2여호와께서 그를 지키사 살게 하시리니 그가 이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

주여 그를 그 원수들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3여호와께서 그를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가 누워 있을 때마다 그의 병을 고쳐 주시나이다

4내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나를 고치소서 하였나이다

5나의 원수가 내게 대하여 악담하기를 그가 어느 때에나 죽고 그의 이름이 언제나 없어질까 하며

6나를 보러 와서는 거짓을 말하고 그의 중심에 악을 쌓았다가 나가서는 이를 널리 선포하오며

7나를 미워하는 자가 다 하나같이 내게 대하여 수군거리고 나를 해하려고 꾀하며

8이르기를 악한 병이 그에게 들었으니 이제 그가 눕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하오며

9내가 신뢰하여 내 떡을 나눠 먹던 나의 가까운 친구도 나를 대적하여 그의 발꿈치를 들었나이다

10그러하오나 주 여호와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고 나를 일으키사 내가 그들에게 보응하게 하소서 이로써

11내 원수가 나를 이기지 못하오니 주께서 나를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12주께서 나를 온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원히 주 앞에 세우시나이다

13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아멘 아멘


Paying Attention    [주의를 기울여라]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시편 41:1

      

존 뉴턴내가 집에 가는데, 어떤 아이가 반 페니 동전을 떨어뜨렸다면,

그래서 다른 동전을 줘서 그의 울음을 멈추었다면, 나는 뭔가를 한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입니다.

아주 즐거이 더 대단한 일들을 하겠지만, 나는 이것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요즘은 편안함이 필요한 사람을 찾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적자를 면하기 위해 두 가지 일을 하며 근심에 시달리는 식료품점 점원.

살 집을 간절히 바라는 난민.

걱정의 홍수로 희망마저 씻겨나간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

너무 오래 살아 이제 필요 없어졌다고 불안해하는 외로운 노인.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다윗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41:1)라고 썼습니다.

비록 우리가 도처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가난을 덜어줄 수는 없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들을 배려할 수는 있습니다.

배려한다는 말은 주의를 기울인다는 의미의 동사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돌본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그들이 짜증나거나 성가실지라도 우리는 예의와 존중으로 그들을 대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들을 수 있고, 그들을 위해서 혹은 그들과 같이 기도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무엇보다도 가장 도움이 되고 치유가 되는 행동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오래된 역설적인 문구인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20:35)라는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우리 자신을 내어줄 때 우리가 무엇보다도 행복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주는 것은 이미 그 자체로 충분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배려하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야 할 사람들을 매일 보여주소서.

하나님께서 그렇게 인내하며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과 인내로 그들을 진정으로 배려할 수 있게 해주소서. 


사랑을 위해서 거저 내어준 삶만이 살 가치가 있다.



오늘 영어내용과 한글내용이 잘못 매치된 듯 합니다~*^^*


We have this treasure in jars of clay

to show that this all-surpassing power is from God and not from us.
- 2 Corinthians 4:7




In 2011, a magnitude 9 earthquake and a resulting tsunami took nearly 19,000 lives

and destroyed 230,000 homes in the region northeast of Tokyo.

In its aftermath, The Nozomi Project, named for the Japanese word for hope,

was born to provide sustainable income, community, dignity, and hope in a God

who provides.


 Nozomi women sift through the rubble of homes and furnishings to discover

broken china shards that they sand and insert into fittings to form jewelry.

The jewelry is sold around the world, providing a livelihood for the women

while sharing symbols of their faith in Christ.


 In New Testament times,

it was customary to hide valuables in the unlikely vessels of simple clay pots.

Paul describes

how the treasure of the gospel is contained in the human frailty of followers of Christ:

jars of clay(2 Cor. 4:7).

He suggests that the meager-and even at times broken-vessels of our lives

actually can reveal Gods power in contrast to our imperfections.


 When God inhabits the imperfect and broken pieces in our lives,

the healing hope of His power is often more visible to others.

Yes, His repair work in our hearts often leaves the scars of cracks.

But perhaps those lines from our learning are the etchings in our beings

that make His character more visible to others.



- Elisamorgan


Dear God, please show others Your power as I share the treasure of Your gospel

in my broken, but beautiful life.


Brokenness can lead to whole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