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교수님~

고전 3:1-3

colorprom 2017. 5. 31. 13:44

2017. 5.31(수)


고전 3:1-3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1.묵상하기


영적이라고 하면서 다툼과 시기와 분노가 가득하면 가짜입니다.
영적인 것은 곧 하나님을 닮고 하나님의 세계에 들어서는 것입니다.
그 세계는 존중과 이해, 신뢰와 기다림이 있습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소위 말하는 영적 체험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 안에는 영적 은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그 은사를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다툼이 많았습니다.


바울은 단언합니다. 이들은 육신에 속한 자들이라고.

영적인 눈을 뜨게 되면 하나님의 성품이 내면과 관계와 삶의 가치관에 드러납니다.
그 때 비로소 우리는 젖에서 밥으로 영성의 식단이 바뀌게 됩니다.


하나님의 평화와 자비가 흐르는 삶을 추구하십시오.
인간의 열심을 부추기는 소리에 휘둘리지 마십시오.


2.기도하기


진리 되신 주님.
참된 길을 걷게 하소서.
사랑의 길을 걷게 하소서.
겸손과 온유와 섬김의 길을 걷게 하소서.
그 길을 기뻐하며 걷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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