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4일, 서울 남산 관광
모처럼 서울관광을 나섰다. 막내가 같이 가 주겠다 해서. 이런 나들이가 쉽지 않음을 아니까...
같이 길 나선 막내에게 고맙다. *^^*
언제 왔었더라??? 민간 관리가 되고 훨씬 좋아졌다는 느낌.
서울에 이런 산이 공용으로 남아있음에 감사~*^^*
신세계 건너편, 케이블카 타는 곳까지 오르미 케이블카도 줄 서서 탔다.
케이블카보다는 에스컬레이터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모르지, 또...에스컬레이터보다는 케이블카가 더 경제적인지도???
개인적인 불만...기가 막히게 엄청 매달린 자물통들...
많다는 말로는 표현될 수 없는 엄청난 양에 정말 놀랐다.
이거, 이거 그냥 놔둬야 하나??? 으흠...
손바닥으로 찰칵!이 되는 남편의 핸드폰. 정말 신기한 세상이다! 이렇게 구시대사람이 된다. *^^*
우리끼리 셀카로 찍는 것을 막내가 찍었다. 직장새내기인 막내와 같이 나선 나들이, 감사...
이런 시간이 오래 가지 않으리라는 것을 이제 아니까...*^^*
외인아파트 자리...남산에서 제일 평안한 곳이었던 듯.
날씨는 거의 여름, 맑은 날이었지만 미세먼지가 많아 좀 흐렸다....으흠...
'[중얼중얼...]' 카테고리의 다른 글
Say 'No" (0) | 2017.05.23 |
---|---|
재갈부인...을 그새 잊었습니다! *^^* (0) | 2017.05.11 |
기준이 문제다. (0) | 2017.04.23 |
우리 아버지도 남자이셨네요...*^^* (0) | 2017.04.20 |
믿고 맡겨놓고 참고 기다릴 줄 아는 [부모] (0) | 2017.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