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1 월
너무 써 댄 것 같기도 합니다.
세어 보지는 않았는데 오 백 개는 넘은 듯합니다.
잡글이라 쓰는 일은 어렵지 않은데 읽어 주시는 분들께 늘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더하지도 숨기지도 않으며 제가 사는 모습을 전하고, 제가 생각하는 것을 나누고,
제가 믿는 하나님을 자랑하고 싶어서 씁니다.
격려도 해 주시고 충고도 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다 괜찮은데 너무 종교적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분도 계십니다.
너무 종교적이고 싶습니다.
제가 사는 모습으로,제가 생각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자랑하고 증거하고 싶습니다.
송구스럽고 감사합니다.
[colorprom 이경화] [오전 9:48] (방긋)종교적이 아니라 일상적인 거지요! ㅎ~~~^*^
[김의영] [오전 9:52]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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