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모데전서]

[5]교회, 하나님의 가족 (딤전 3:8~16) (CBS)

colorprom 2017. 4. 21. 14:11

교회, 하나님의 가족 2017년 4월 21일 금요일


디모데전서 3:8~3:16          


8 이와 같이 집사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10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11 여자들도 이와 같이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13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14 내가 속히 네게 가기를 바라나 이것을 네게 쓰는 것은

15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16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음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려지셨느니라



이와 같이 집사들도(8절): 집사의 자격은 1절부터 7절에 언급된 감독의 자격과 유사하다.

복음에 합당한 삶의 증거를 요구한다. 단 집사에게는 잘 가르치는 재능을 요구하지 않는다.

집사에 해당하는 헬라어 ‘디아코노스’는 ‘종, 봉사하는 사람’을 의미하는데,

장로의 사역을 돕는 자들로서, 교회의 실제적인 행정(봉사와 재정관리 등)과 사역을 담당하였다.

(사도행전 6장, 집사의 일은 대개 장로들이 자유롭게 기도와 말씀 사역에 전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믿음의 비밀(9절): ‘믿음’은 바른 교훈과 가르침을 말한다.

따라서 ‘믿음의 비밀’이라 함은 그리스도를 통해 완전히 알려진 구원의 계획을 가리킨다.


여자들도 이와 같이 (11절): 에베소교회의 여자들은 공식적으로 가르칠 수는 없었지만,

믿는 자로서의 성숙한 모습을 모범으로 보여야 했다.


11절의 여자들이 8절부터 10절에 등장하는 집사의 아내를 의미하는지,

아니면 여자 집사를 의미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다. 양자 모두 가능성이 있는 해석이다.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15절): 바울은 교회의 본질을 설명하기 위하여, 교회를 집으로 비유한다. 집에 해당하는 헬라어 ‘오이코스’는 단순한 건물이 아닌 가정 자체를 의미하기에,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이다. 바울은 가족이라는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권위와 성도들의 상호 책임을 강조한다.

교회가 본질에 충실할 때, 교회를 통해 진리가 힘차게 드러난다.


경건의 비밀(16절): 이 구절은 ‘참 경건의 계시된 비밀’ 즉, 사람들에게 경건을 일으키는 비밀을 뜻한다.

다음 말들이 암시하듯이 그 비밀은 다름 아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분의 성육신은 모든 면에서 진정한 경건의 원천이다.


교회, 하나님의 가족 2017년 4월 21일 금요일


가정과 교회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복음을 드러내기 위하여 직접 세우신 두 기관입니다.

두 기관 모두 삼위 하나님과 성도의 깊은 사귐을 반영하며, 진리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냅니다.


그런데 거짓 교사들이 다른 교훈으로 교회를 변질시켜, 복음을 가로막으려 합니다.

하나님의 권위를 자기 욕망으로, 상호 책임을 다툼과 변론으로 바꾸려 했습니다.


이에 바울은 교회를 섬기는 감독과 집사의 자격을 말하며,

무엇보다 자신의 가족을 겸손하게 잘 다스릴 것을 강조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보다 큰 하나님의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맡겨진 작은 가족 안에서 신실하게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한 사람만이,

일상적으로 상호 책임을 실천한 사람만이 하나님의 가족인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 진리를 드러낼 수 있습니다.


집사의 자격과 경건의 비밀 2017년 4월 21일 금요일


감독과 마찬가지로 집사의 자격 요건은 매우 까다롭습니다.

특별히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이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그런 자격을 갖춘 이들을 교회가 검증하여 책망할 것이 없을 때,

비로소 직분을 맡기도록 권면하였습니다.


집사 직분을 잘할 때는 그리스도 안에서 큰 유익이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믿음을 버리는 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이제 ‘경건의 비밀’을 소개합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복음을 통해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인 교회로 부르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이 경건의 비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 알아가야 할뿐 아니라,

이 복음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진실 (2018년 3월 20일 화요일) (딤전 3:14~16)


14 내가 속히 네게 가기를 바라나 이것을 네게 쓰는 것은

15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16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음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려지셨느니라


사 순 절기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묵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입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구세주이십니다.

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만드신 세상으로 직접 들어오셨습니다.

작품의 완성을 위하여,

피조물과의 가장 밀도있는 공감을 위하여,

자식을 살리려는 부모의 마음을 품고 직접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창조주의 세계와 피조물의 세계를 넘나들며 온 우주를 통치하고 계십니다.

그것으로 당신의 ‘진정성’을 나타내십니다.

유한한 인간들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만 유한한 시공간의 세계를 극복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속죄의 제물이 되시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육신을 입고 오셨다고 증언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려 십자가를 지셨고 다시 살아나셔서 승천하셨습니다.

그런 예수님, 이 땅에서 스스로를 낮추신 그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높여주셨습니다.


이제 언젠가는,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이 모두

예수님의 이름에 무릎을 꿇게 될 것입니다.(빌2:10) 우리는 그 진실을 아는 자들입니다.


+ 우리 구원을 위하여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합니다.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고백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1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가르치시거나 명하시나요?

5 오늘 본문과 함께 에베소서 2장 18~22절, 마태복음 25장 21절, 행6장 말씀을 묵상해봅시다.

3 우리 교회는 오늘 말씀에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까요?


오늘 묵상한 것에서 기도제목을 찾고, 한 줄 기도문을 작성하여 기도합시다.



엡 2:18~22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마태 25:21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행 6장 [일곱 일꾼을 택하다]


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7 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브로고로니가노르

디몬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스데반이 잡히다]

8.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9. 이른 바 자유민들 즉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더불어 논쟁할새

10.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

11. 사람들을 매수하여 말하게 하되

이 사람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12.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13.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이르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14. 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15. 공중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