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영묵상일기

아무개... 아무개...

colorprom 2017. 2. 2. 15:17

20170201 수


요즈음은 카톡으로 글과 동영상이 넘치게 옵니다.
유익하고 재밌는 것도 많지만 겹치기도 하고 맹랑한 것도 더러 있습니다.
아무개가 보내준 동영상을 보니

북에서 보낸 세 사람 즉 간첩 세 사람이 아무개를 도와 대통령을 만들었다는 겁니다.
보수를 위한 동영상인 것 같은데 우리 대한민국을 뭘로 보는 건지.
또 아무개는 촛불 민심으로 신이 났습니다.
촛불 전에는 뭐 하시던 분입니까?
이 아무개나 저 아무개나 다 국민을 팝니다.
어떤 이는 뜬금없이 하나님의 은혜라며 마무리를 합니다.
진실로 국민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무개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는 아무개들에게 이용 당하지 않도록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우리는 아무개의 이용의 대상이 아니라 그 아무개의 두려움의 대상으로 살아야 합니다.





[colorprom 이경화] [오전 9:15] 민심은 천심이라 했으니...기대합니다! ^*^


[김의영] [오전 9:17] 잘 될 겁니다. 우리도 잘 살아야 합니다. 잘 사는 부부랑 알고 지내니 참 좋습니다.
[김의영] [오전 9:17] 잘 사는 부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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