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영묵상일기

나라 걱정

colorprom 2016. 11. 21. 13:18

20161121 월



밤새 뒤척였습니다.
나라 걱정하느라 그랬습니다.
니가 나라 걱정한다고 무슨 도움이 되겠냐고 말씀하실 줄 압니다.
나라가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나라 없는 시절을 살아보진 못했지만 일제 시대 나라 없는 시절을 사는 모습을 보고 들었습니다.
다시 또 그럴 수는 없습니다.
많이 나쁜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때가 나라 없는 시절보다는 나았을 겁니다.
나라를 지켜야 합니다.
제가 걱정한다고 될 일은 아니지만 나라를 지킬 수 있는 분들이 꼭 나라를 지켜 주십시요.
저와 같은 사람들은 제 자리를 잘 지켜 나가야 할 때입니다.

기도해야 할 사람은 기도하고,
회개해야 할 사람은 회개하고,
외쳐야  할 사람은 외치면서 서로 인정하고 격려해야 할 때입니다.


농부 보조가 열심히 땅 파다가 허리 좀 펴고 쉬다가 적었습니다.




[colorprom,이경화](신나)농부보조님~^*^ 동감입니다!

건강유의하셔요. 조류독감 소식에 걱정했습니다. ^*^


'* 김의영묵상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서울 가는 사람입니다.^  (0) 2016.11.28
나 하나를 위해  (0) 2016.11.28
비오는 날  (0) 2016.11.18
역사  (0) 2016.11.14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0) 2016.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