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4 월
어제 땅 밟기를 마쳤습니다.
딸에게 엄청나게 큰 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며 일곱 바퀴를 돌았습니다.
말씀대로 구하는 믿음을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저는 평생에 이런 땅 밟기를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일 주일 동안 딸은 곡괭이를 들고 앞에서 가고, 아내는 성경을 들고 뒤에서, 저는 가운데서 걸었습니다.
엿새 동안은 하루에 한 바퀴, 어제는 일곱 바퀴를 돌고
"이 땅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땅이다." 크게 외치고 기도했습니다.
저희를 위해서,
이 땅을 위해서 기도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땅을 잘 일구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여러분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