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교수님~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 (누가 12:31~34)

colorprom 2016. 9. 9. 16:21

아침묵상 9/9(금)

누가복음 12:31~34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묵상>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는 나라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공평과 나눔입니다.

또한 그 나라의 의 역시 결코 오염된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패된 세상에서는 스스로 생겨날 수 없는 평안이고 기쁨이며 의입니다.

바로 우리가 구할 때만 생기는 것들이며 찾을 때만 주어지는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염려 할 여력이 있다면

차라리 구할 때 생기고 찾을 때 주어지는 것들을 사모해야겠지요.


특히 놀라운 말씀은 이 땅에서조차 결코 낡아지지 않는 배낭이 있다는 겁니다.

마음먹기에 따라서 누구든지 그 아름다운 배낭을 소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배낭은 자기 소유로 구제 할 때만 살 수 있습니다.

그 배낭의 신비는 살 때부터 평안과 기쁨과 의가 들어 있습니다.

하늘에 둔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 들어 있습니다. 바로 내일을 위한 준비입니다.


✞주님. 오늘도 그 신비한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섭니다. 아멘.

'+ 최교수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나라 (누가 13:18~21)  (0) 2016.09.22
착한 청지기 (누가 12:41~43)  (0) 2016.09.22
염려하지 마라! (누가 12:25~30)  (0) 2016.09.09
청지기 삶 (누가복음 12:16~21)  (0) 2016.09.06
탐심 (누가복음 12:13~15)  (0) 201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