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5 목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 게 너냐?
그래서 나는 너에게 목청을 높이고 있는 거냐?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 게 세상인가?
그래서 나는 숨을 곳을 찾고 있는 건가?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 건 너도 아니고, 세상도 아니고
바로 나다.
그래 나다.
나를 귀하다 하시는 이는 오직 한 분.
너도 아니고, 세상도 아니고, 나도 아니다.
그런데 그 분이 맞다.
그래서 나는 초라해도 초라하지 않다.
[colorprom 이경화](이모티콘)감사합니다. 요즘 마음이 쪼그라드는 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의영씨] 경화씨를 위해 예수님이 죽으셨습니다.
[colorprom 이경화] 아멘~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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