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일, 월요일
- 나는 [김영란법]이라는 게 있다는 것 자체가 어이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침 식탁에 앉으며 대학 4학년생 막내가 한마디 했다.
- ... !
매일 들리는 [김영란법]...어쩌구저쩌구... 참 웃기는 일이다, 정말!
궁금한 것은...[한우]경제는 [뇌물성 선물]로만 돌아가던 곳이었나???
3만원 어쩌고 하는데 3만원은 적은 돈이고???
직업 확실한 사람들이 얻어먹는 것도 직업의 한 부분이요, 할 일이어서 그렇게 당당한가???
이제 29,900원짜리 엄청 나오겠구만...
- 봐요, 이 영수증, 29,900원! 위법 아니지요?! (왜 이래, 이거!!!)
아, 앞으로 이런 뻔뻔한 말을 얼마나 많이 듣게 될까?
이런 '공인'들이 앞에 서있는 우리나라...참 부끄럽다!!!
*김영란법 = (3만원, 5만원 어쩌고...)[공인]들의 공공연한 [팁]을 말하는 것?!
혹시 우리나라 [어르신들]이 월급없이 팁만으로 먹고사는 것은 아니겠지요? *^^*
얼마나 인심이 좋으면 [그냥 선물로] [직업인들]에게 3만원...을 뿌릴까, 들?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이, 순수하게!!! *^^*
우리에게 새로운 말이 생길 듯~
- 적은 똥은 (몇 cc 보다 적으니) 똥이 아니다...(기준 알려주시길~)
- 많은 것은 뇌물이요, 적어서 (안 걸리는 것은) 순수한 선물이다!!! (그때그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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