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에 대한 반응 (2016년 7월 1일 금요일)
생물학 용어에 ‘역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신체의 외부자극에 대한 최소한의 자극강도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이 역치의 수치가 다르다고 합니다.
슬픈 영화를 볼 때 어떤 사람은 눈물을 흘리지만
어떤 사람은 전혀 눈물을 흘리지 않는 것은 모두 역치의 차이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때는
상대방이 요청하기 전에, 상대방이 생각하는 수준보다 더 많이 도와주세요.
그러면 상대방이 더 큰 감동을 받습니다.
‘도움을 청하기 전에 미리 알아서 도와주는 것은 더욱 좋은 일이다.’ - 칼릴 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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