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6일, 수요일
청계천에 귀한 손님이 오셨다.
터줏대감 비둘기는 워낙에 당연하고, 원앙, 참새도 자주 보았지만 백로를 보기는 처음같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달랑 혼자였다는 것이다.
왜 혼자였을까?
먹을 것들 많다는 정보를 혼자만 듣고 왔을까, 아니면 너무 늦게 들어 뒤늦게 혼자 온 것일까? ㅎ~
2016년 4월 3일, 일요일, 교회 끝나고 출근하면서 만난 손님~반가왔다~*^^*
(참, 그런데 백로, 맞나요??? 혹 아니면...알려주세요. 고쳐서 올리겠습니다!!! ㅠㅠ~)
'[중얼중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질논란? 아니지요, 사람 대하는 예의문제지요! (0) | 2016.04.06 |
---|---|
자식농사, 성공!!! (0) | 2016.04.06 |
구옥희 등도 기억하길 - 허용 (0) | 2016.04.05 |
EBS '생존' - 뻐꾸기의 탁란 (託卵) (0) | 2016.03.28 |
[부활절] 하얀 달걀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0) | 2016.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