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단어의 부고 2016년 3월 25일 금요일
로마서 8:28~8:39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Three-Word Obituary [두 단어의 부고]
Christ Jesus who died-more than that,who was raised to life-is at the right hand of God. -v. 34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34)
Before Stig Kernell died,
he told the local funeral home that he didn’t want a traditional obituary.
Instead, the Swedish man instructed them to publish only three words noting his passing: “I am dead.”
When Mr. Kernell died at age 92, that’s exactly what appeared.
The audacity and simplicity of his unusual death notice
captured the attention of newspapers around the world.
In a strange twist, the international curiosity about the man with the three-word obituary
caused more attention to his death than he intended.
죽기 전, 스티그 커넬은 통상적인 부고는 원하지 않는다고 동네 장의사에 일러두었습니다.
대신, 이 스웨덴 사람은 “내가 죽었습니다.”라는 딱 두 단어만 써서 자기 죽음을 알리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커넬이 92세의 나이로 죽었을 때, 정확하게 그 말만 부고 란에 실렸습니다.
대담하고 간결했던 그 특이한 부고는 전 세계 언론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단 두 단어의 부고를 남긴 이 사람에 대한 전 세계적인 호기심 때문에,
결국 그의 죽음은 그가 의도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When Jesus was crucified, the Lord’s obituary could have read, “He is dead.”
But after 3 days, it would have been changed to front-page news saying, “He is risen!” Much of the New Testament is devoted to proclaiming and explaining
the results of Christ’s resurrection.
“Christ Jesus who died-more than that, who was raised to life-is at the right hand of God and is also interceding for us. Who shall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Christ? . . .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who loved us” (Rom. 8:34-37).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
주님의 부고는 “그가 죽었습니다.”라고 쓰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3일 후에 그 부고는 이렇게 바뀌어 신문 1면에 실렸을 것입니다. “그가 살아났습니다!”
신약성경의 많은 부분이 예수님의 부활의 결과들을 선포하고 설명하는 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4-37).
The three-word obituary of Jesus, “He is dead,”
has been transformed into an eternal anthem of praise to our Savior.
He is risen! He is risen indeed!
예수님의 “그가 죽었습니다.”라는 두 단어 부고는
우리 구세주를 찬양하는 영원한 찬송으로 변했습니다.
주님은 살아나셨습니다! 주님은 정말 살아나셨습니다! -David McCasland
Lord, we rejoice in Your great victory over sin and death through Your resurrection.
May we live in light of it every day.
주님, 주님의 부활을 통해 죄와 사망을 이기신 주님의 위대한 승리를 기뻐합니다.
매일 그 승리의 빛 안에서 살게 해주소서.
Jesus sacrificed His life for ours.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을 위해 그분의 생명을 희생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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