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오늘의 양식

통나무집에 담긴 이야기 (히 9:11~15)

colorprom 2016. 3. 23. 14:11

통나무집에 담긴 이야기 2016년 3월 23일 수요일

 

히브리서 9:11~9:15

 

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Stories in a Cabin [통나무집에 담긴 이야기]
    [Christ] went through the greater and more perfect tabernacle
  • that is not made with human hands. -v. 11

    [그리스도께서] 손으로 짓지 아니한…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들어가 셨느니라]-히브리서 9:11

     

    The vintage cabin, expertly constructed from hand-hewn logs,

    was worthy of a magazine cover. But the structure itself was only half the treasure.

    Inside, family heirlooms clung to the walls, infusing the home with memories.

    On the table sat a hand-woven egg basket, an ancient biscuit board, and an oil lamp.

    A weathered porkpie hat perched over the front door.

    “There’s a story behind everything,” the proud owner said.

     

    그 고풍스러운 통나무집은 수제 목재를 가지고 얼마나 훌륭하게 지어졌는지 잡지 표지에 등장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집 외양 자체는 그 집 가치의 절반에 지나지 않습니다.

    안에는, 대대로 전해 내려와 그 집에 얽힌 여러 가지 기억들을 담고 있는 가보들이 벽에 걸려 있었습니다.

    탁자 위에는 손으로 직접 엮은 달걀 바구니, 오래된 비스킷 보드, 그리고 등잔이 놓여 있었고,

    현관문에는 낡은 중절모 하나가 걸려 있었습니다.

    집주인은 “집안 물품 하나하나에 이야기가 깃들어 있습니다.”라며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When God gave Moses instructions for constructing the tabernacle,

    there was a “story” behind everything (Ex. 25?27).

     

    The tabernacle had only one entrance, just as we have only one way to God.

    (see Acts 4:12) The thick inner curtain separated the people from the Most Holy Place

    where God’s presence dwelt: Our sin separates us from God.

    Inside the Most Holy Place was the ark of the covenant,

    which symbolized God’s presence.

    The high priest was a forerunner of the greater Priest to come-Jesus Himself.

    The blood of the sacrifices foreshadowed Christ’s perfect sacrifice:

    “He entered the Most Holy Place once for all by his own blood,

    thus obtaining eternal redemption” (Heb. 9:12).

     

    하나님이 모세에게 성막 짓는 법을 알려주셨을 때, 각각의 세세한 명령 뒤에도 “이야기”가 담겨 있었습니다.(출 25-27장).

     

    성막은 입구가 하나밖에 없었는데,

    이는 마치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오직 하나뿐인 것과 같습니다(행 4:12 참조).

    두꺼운 휘장이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지성소와 사람들 사이를 가로막고 있었던 것처럼,

    우리의 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지성소 안에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가 있었습니다.

    대제사장은 장차 오실 더 위대한 제사장 예수님의 전신이었습니다.

    희생제물의 피는 그리스도의 온전한 희생을 예시하였습니다.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 9:12).

    All these things told the story of Christ and the work He would accomplish on our behalf. He did it so that “those who are called may receive the promised eternal inheritance”.(15)

    Jesus invites us to be a part of His story.

     

    이 모든 것들은 그리스도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실 일을 이야기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은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15절) 하시려고 그 일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이야기 속으로 우리를 초대하고 계십니다. -Tim Gustafson

     

    What items have special meaning for me and why?

    What stories do I tell about them?

    How can they help point people to Jesus?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왜 그렇습니까?

    그것들과 관련하여 어떤 이야기들을 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그것들을 통해 사람들이 예수님께 다가갈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요?

     

    Jesus took our sin that we might have salvation.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시려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