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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시작 (요한 20:24~31)

colorprom 2016. 3. 28. 12:48

부활절 시작 2016년 3월 27일 일요일

 

요한복음 20:24~20:31

 

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 Easter Start [부활절 시작]
    Reach out your hand and put it into my side. Stop doubting and believe. -v.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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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7)

     

    One detail in the Easter story has always intrigued me.

    Why did Jesus keep the scars from His crucifixion?

    Presumably He could have had any resurrected body He wanted,

    and yet He chose one identifiable mainly by scars that could be seen and touched.

    Why?

     

    나는 항상 부활절 이야기 중 하나의 세부 상황에 흥미를 느껴왔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생긴 상처들을 왜 그대로 놔두셨을까’ 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주님은 자신이 원하는 그 어떤 몸으로도 부활하실 수 있었겠지만,

    볼 수 있고 만져볼 수 있는 상처들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I believe the story of Easter would be incomplete without those scars on the hands,

    the feet, and the side of Jesus (John 20:27).

    Human beings dream of pearly straight teeth and wrinkle-free skin and ideal body shapes. We dream of an unnatural state: the perfect body.

    But for Jesus, being confined in a skeleton and human skin was the unnatural state.

    The scars are a permanent reminder of His days of confinement and suffering

    on our planet.

    나는 예수님의 손과 발, 그리고 몸 옆구리에 난 상처들(요 20:27) 없이는

    부활절 이야기가 완전해질 수 없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백옥 같이 고른 치아와 주름 없는 피부, 그리고 이상적인 몸매를 꿈꿉니다.

    우리는 자연스럽지 못한 상태인 완벽한 몸을 꿈꿉니다.

    하지만 예수님에게는 인간의 뼈대와 피부 안에 갇힌 상태가 자연스럽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 상처들은 주님이 이 지구상에서 제한 받고 고난 받으셨던 날들을 영원히 상기시켜주는

    표지인 것입니다.

    From the perspective of heaven, those scars represent the most horrible event

    that has ever happened in the history of the universe.

    Even that event, though, turned into a memory.

    Because of Easter, we can hope that the tears we shed, the struggles we endure,

    the emotional pain, the heartache over lost friends and loved ones-

    all these will become memories, like Jesus’ scars.

    Scars never completely go away, but neither do they hurt any longer.

    Someday we will have re-created bodies and a re-created heaven and earth (Rev. 21:4). We will have a new start, an Easter start.

     

    천국의 관점에서 보면, 그 상처들은 이 세상의 역사상 일어났던 가장 끔찍한 사건을 상징합니다. 그렇지만, 그 사건조차도 이제는 기억이 되어버렸습니다.

    부활절이 그런 것처럼, 바라기는 우리가 흘리는 눈물이나 우리가 견디는 고난, 마음의 고통,

    죽은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로 인한 아픔, 이 모든 것들이 예수님의 상처처럼

    기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상처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지만 더 이상 고통을 주지는 않습니다.

    언젠가 우리는 새롭게 빚어진 몸과 새롭게 창조된 하늘과 땅을 갖게 될 것입니다(계 21:4).

    우리는 새로운 시작인 부활절 시작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Philip Yancey

     

    Thank You, Lord, for the hope

    that the resurrection of Jesus brings-for now and for eternity.

    I put my trust in You today.

     

    주님, 예수님의 부활이 가져온 희망에 지금 그리고 영원히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님께 제 믿음을 드립니다.

     

    Christ’s resurrection is the guarantee of our own.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을 보증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