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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사랑 (마태 6:25~34)

colorprom 2016. 3. 16. 12:41

깊은 사랑 2016년 3월 16일 수요일

 

마태복음 6:25~6:34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Deeply Loved [깊은 사랑]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 birds of the air].
  • Are you not much more valuable than they? - v. 26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공중의 새를]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마태복음 6:26

     

    Years ago I had an office in Boston that looked out on the Granary Burying Ground

    where many prominent American heroes are buried.

    There one can find the gravestones for John Hancock and Samuel Adams,

    two signers of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and just a few feet beyond that is Paul Revere’s marker.

     

    여러 해 전 나는 미국의 유명한 영웅들이 많이 묻힌 보스턴 그래너리 묘지가 내려다보이는 사무실에서

    일했습니다. 그곳에는 미국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존 핸콕과 사무엘 아담스의 비석,

    그리고 불과 몇 미터 안 떨어진 곳에 폴 리비에의 묘비가 있습니다.

    But no one really knows where in this burial ground each body is buried

    because the stones have been moved many times-

    sometimes to make the grounds more picturesque

    and other times so lawn mowers could fit between them.

    And while the Granary features approximately 2,300 markers,

    closer to 5,000 people are buried there!

    Even in death, it seems, some people are not fully known.

    하지만 이 묘지는 때로는 경관을 더 보기 좋게 하려고, 혹은 잔디 깎는 기계가 지나갈 수 있도록

    묘비를 여러 번 옮겼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어디에 묻혀있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너리 묘지에는 묘비가 2,300개 정도밖에 없는데 실제로는 5,000명 가까이 묻혀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이들은 심지어 죽어서까지도 누구인지 알려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There may be times when we feel

    as if we are like those unmarked residents of the Granary, unknown and unseen.

    Loneliness can make us feel unseen by others and maybe even by God.

    But we must remind ourselves that

    even though we may feel forgotten by our Creator God, we are not.

    God not only made us in His image (Gen. 1:26-27),

    but He also values each of us individually and sent His Son to save us (John 3:16).

     

    우리는 그래너리의 묘비가 없는 묘처럼 잊히고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 대상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외로움은 다른 이들로부터, 심지어 하나님으로부터 소외당하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를 잊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해도 절대 그렇지 않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형상대로 우리를 지으셨을 뿐 아니라(창 1:26-27),

    우리 모두를 소중히 여기셔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요 3:16).

    Even in our darkest hours, we can rest in the knowledge we are never alone,

    for our loving God is with us.

     

    가장 힘든 때에도,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우리가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음으로 안식할 수 있습니다. - Randy Kilgore

     

    Thank You, Lord, that You never leave me alone and that You know all about me.

    Make me aware of Your presence

    so I may share that comfort with others who are feeling alone too.

     

    주님, 저를 한 번도 혼자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저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셔서 주님의 위로를 외로움을 느끼는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게 하소서.

     

    We are important because God loves us.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는 소중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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