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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개인 공간 (누가 8:40~48)

colorprom 2016. 3. 14. 13:29

나의 개인 공간 2016년 3월 14일 월요일

 

누가복음 8:40~8:48

 

40 예수께서 돌아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41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42 이는 자기에게 12 살 된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밀려들더라

43 이에 12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4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니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 My Personal Space [나의 개인 공간]

    We do not have a high priesthood is unable to empathize with our weaknesses. -Hebrews 4:15

  •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히브리서 4:15

     

    An industrial design graduate from a Singapore university was challenged in a workshop

    to come up with a novel solution to a common problem using only ordinary objects.

    She created a vest to protect one’s personal space from being invaded

    while traveling in the crush of crowded public trains and buses.

    The vest was covered with long, flexible plastic spikes

    normally used to keep birds and cats away from plants.

     

    싱가포르에 있는 한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졸업생이 어느 연수회에서

    흔한 재료를 이용하여 평범한 문제에 대한 참신한 해결책을 고안해내라는 과제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복잡한 기차나 버스를 이용할 때 개인공간이 침해 받지 않게 하는 조끼를 고안했습니다.

    이 조끼는 보통 밭에서 새나 고양이로부터 채소를 보호하는데 사용되는

    구부러지기 쉬운 기다란 플라스틱 못으로 덮여 있습니다.

    Jesus knew what it was like to lose His personal space in the commotion of crowds

    desperate to see and touch Him.

    A woman who had suffered from constant bleeding for 12 years and

    could find no cure touched the fringe of His robe.

    Immediately, her bleeding stopped (Luke 8:43-44).

    예수님은 자기를 만나 만져보고 싶어 하는 소란스러운 군중 속에서

    자신의 개인 공간을 잃어버리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아셨습니다.

    12년을 혈루증을 앓으면서 아무에게도 고침 받지 못하던 여인이 예수님 옷자락을 만지고서

    즉시 피가 멈추었습니다(눅 8:43-44).

    Jesus’ question, “Who touched me?” (v. 45) isn’t as strange as it sounds.

    He felt power come out of Him (v. 46).

    That touch was different from those who merely happened to accidentally touch Him.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45절)라고 하신 예수님의 질문은 듣기에 그리 이상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자기에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느끼신 것입니다(46절).

    이 접촉은 단지 우연히 예수님을 만진 사람들의 접촉과는 달랐습니다.

    While we must admit

    that we do sometimes wish to keep our personal space and privacy,

    the only way we help a world of hurting people is to let them get close enough

    to be touched by the encouragement, comfort, and grace of Christ in us. -C. P. Hia

     

    우리도 가끔 우리의 개인 공간과 사생활을 지키고 싶어 하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마음이 상한 사람이 가득한 이 세상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들이 우리에게 가까이 와서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격려와 위로와 은혜를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Lord Jesus, I want to be near You and know You

    so that when I’m in contact with others they can see You through me.

     

    주 예수님, 주님께 가까이 있고, 주님을 더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만날 때 저를 통해서 주님을 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A Christian’s life is the window through which others can see Jesus.

     

    그리스도인의 삶은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을 볼 수 있는 창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