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들어 2016년 3월 15일 화요일
시편 146:1~146:10
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3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이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6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7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8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9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10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대대로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Looking Up [머리를 들어]
The Lord lifts up those who are bowed down. -v. 8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시편 146:8
An article in the Surgical Technology International journal says that
looking down at a smart phone with your head bent forward
is the equivalent of having a 60-pound weight on your neck.
When we consider that millions of people around the world
spend an average of 2-4 hours daily reading and texting,
the resulting damage to neck and spine becomes a growing health concern.
국제 외과수술 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고개를 숙여 스마트폰을 내려다볼 때 약 27킬로그램의 무게를 목에 거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읽고 문자를 보내는데 매일 평균 2-4시간을 보낸다고 보면,
그로 인해 목과 척추가 받는 무리는 날로 심각한 건강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It is also easy to become spiritually bowed down by the burdens of life.
How often we find ourselves discouraged by the problems we face
and the needs of those we love.
The psalmist understood this weight of concern yet saw hope
as he wrote about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the sea, and everything in them-
[who] remains faithful forever.
He upholds the cause of the oppressed and gives food to the hungry.
The Lord sets prisoners free, the Lord gives sight to the blind,
the Lord lifts up those who are bowed down, the Lord loves the righteous” (Ps. 146:6-8).
우리는 또한 삶이 주는 무게 때문에 쉽게 영적으로 고개를 숙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직면한 문제나 사랑하는 이들의 어려움으로 인해 낙담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런 근심의 무게를 잘 이해했던 시편기자는 그러나 다음과 같이 희망을 노래합니다.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시 146:6-8).
When we consider God’s care, His great power, and His loving heart,
we can begin to look up and praise Him.
We can walk through each day knowing that
“the Lord reigns forever . . . for all generations” (v. 10).
하나님의 돌보심, 위대한 능력, 사랑의 마음을 생각할 때,
우리는 비로소 고개를 들어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영원히 다스리시고…대대로 통치”(10절)하신다는 것을 알고
매일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He lifts us up when we are bowed down.
Praise the Lord!
주님은 우리가 엎어질 때 우리를 일으켜 주십니다. 주님을 찬송합시다! - David McCasland
O Lord, lift our eyes to see Your power and love today
so we can raise our heads and our hearts in grateful praise to You.
오 주님, 오늘 눈을 들어 주님의 능력과 사랑을 보게 하셔서,
우리가 머리와 가슴을 들어 감사함으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으면 우리의 마음속에서 노래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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