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하는 마음으로 2016년 3월 7일 월요일
에스라 5:6~5:17
6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인 유브라데 강 건너편 아바삭 사람이
다리오 왕에게 올린 글의 초본은 이러하니라
7 그 글에 일렀으되 다리오 왕은 평안하옵소서
8 왕께 아뢰옵나이다 우리가 유다 도에 가서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성전에 나아가 본즉
성전을 큰 돌로 세우며 벽에 나무를 얹고 부지런히 일하므로 공사가 그 손에서 형통하옵기에
9 우리가 그 장로들에게 물어보기를
누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 성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라고 하였느냐 하고
10 우리가 또 그 우두머리들의 이름을 적어 왕에게 아뢰고자 하여 그들의 이름을 물은즉
11 그들이 우리에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우리는 천지의 하나님의 종이라
예전에 건축되었던 성전을 우리가 다시 건축하노라
이는 본래 이스라엘의 큰 왕이 건축하여 완공한 것이었으나
12 우리 조상들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노엽게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을 갈대아 사람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이 성전을 헐며 이 백성을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옮겼더니
13 바벨론 왕 고레스 원년에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성전을 다시 건축하게 하고
14 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금, 은 그릇을 옮겨다가 바벨론 신당에 두었던 것을
고레스 왕이 그 신당에서 꺼내어 그가 세운 총독 세스바살 이라고 부르는 자에게 내주고
15 일러 말하되 너는 이 그릇들을 가지고 가서 예루살렘 성전에 두고 하나님의 전을 제자리에 건축하라 하매
16 이에 이 세스바살이 이르러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 지대를 놓았고
그 때로부터 지금까지 건축하여 오나 아직도 마치지 못하였다 하였사오니
17 이제 왕께서 좋게 여기시거든 바벨론에서 왕의 보물전각에서 조사하사
과연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성전을 예루살렘에 다시 건축하라 하셨는지 보시고
왕은 이 일에 대하여 왕의 기쁘신 뜻을 우리에게 보이소서 하였더라
With Respect [존중하는 마음으로]
If it pleases the king, let a search be made in the royal archives of Babylonto see if King Cyrus . . . issue[d] a decree. -v. 17
이제 왕께서 좋게 여기시거든
바벨론에서 왕의 보물전각에서 조사하사 과연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에스라 5:17
The citizens of Israel were having some trouble with the government.
It was the late500s BC, and the Jewish people were eager to complete their temple
that had been destroyed in 586 BC by Babylon.
However, the governor of their region was not sure they should be doing that,
so he sent a note to King Darius (Ezra 5:6-17).
이스라엘의 주민들은 정부 측과 문제가 있었습니다.
때는 기원전 500년대 후반,
유다 사람들은 바벨론에 의해 기원전 586년에 무너진 성전의 재건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지역의 총독은 그렇게 해도 좋은지 확실하지 않아서 다리오 왕에게 서신을 보냈습니다(스 5:6-17).
In the letter, the governor says he found the Jews working on the temple
and asks the king if they had permission to do so.
The letter also records the Jews’ respectful response
that they had indeed been given permission by an earlier king (Cyrus) to rebuild.
When the king checked out their story, he found it to be true:
King Cyrus had said they could build the temple.
So Darius not only gave them permission to rebuild, but he also paid for it! (see 6:1-12). After the Jews finished building the temple, they “celebrated with joy”
because they knew God had “[changed] the attitude of the king” (6:22).
그 편지에서 총독은 유다 사람들이 성전을 짓고 있는데 왕이 그것을 허락했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그 편지에는 또 이전 왕(고레스)이 재건을 허락했다면서 유다 사람들이 공손히 반응한 내용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왕이 그들의 이야기를 알아보니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고레스 왕이 성전을 다시 지어도 좋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다리오 왕은 재건축 허가는 물론 그 경비까지 대주었습니다!(6:1-12 참조).
유다 사람들은 성전을 완공하고 나서 하나님이 왕의 마음을 바꾸신 것을 알고 기뻐했습니다(6:22).
When we see a situation that needs to be addressed,
we honor God when we plead our case in a respectful way,
trust that He is in control of every situation, and express gratitude for the outcome.
우리에게 힘을 기울여 해결해야 할 상황이 생길 때,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로 우리의 문제를 제기하고,
하나님이 모든 일을 주관하심을 믿으며, 그 결과에 대하여 감사를 표시할 때
하나님이 영광을 받습니다. - Dave Branon
Lord, help us to respond respectfully to situations around us.
We need Your wisdom for this.
May we always honor, trust, and praise You.
주님, 우리 주변의 상황에 존중하는 자세로 대응하도록 도와주소서.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주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을 항상 높이고, 신뢰하며, 찬양하게 하소서.
Respect for authority brings glory to God.
권위를 존중할 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 CBS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들어오세요 (gl 10:19~25) (0) | 2016.03.09 |
---|---|
풍부한 공급 (시 36:5~12) (0) | 2016.03.08 |
하나님의 음악의 힘 (골 3:12~17) (0) | 2016.03.07 |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기 (열왕하 19:9~20) (0) | 2016.03.05 |
*** 주님의 때를 위해서 (약 1:2~4) (CBS) (0) | 2016.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