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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피 (히 9:19~28)

colorprom 2016. 2. 29. 13:23

생명의 피 2016년 2월 29일 월요일

 

히브리서 9:19~9:28

 

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두루마리와 온 백성에게 뿌리며

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21 또한 이와 같이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Lifeblood [생명의 피]
    Without the shedding of blood there is no forgiveness. -v. 22
  •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Mary Ann believed in God and His Son Jesus,

    but she struggled with why Jesus had to shed His blood to bring salvation.

    Who would think of cleansing something with blood?

    Yet the Bible says,

    “The law requires that nearly everything be cleansed with blood” (Heb. 9:22).

    That, in Mary Ann’s opinion, was disgusting!

     

    매리 앤은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믿었지만,

    왜 예수님이 구원을 위해 피를 흘리셔야 했는지 이해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피로 무엇을 깨끗케 한다고 어느 누가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성경은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히 9:22)라고 말합니다.

    매리 앤의 생각에는 그것이 정말 싫었습니다!

    Then one day she had to go to a hospital.

    A genetic condition had altered her immune system,

    and doctors became alarmed when the illness started attacking her blood.

    As she was in the emergency room she thought,

    If I lose my blood, I will die. But Jesus shed His blood so I can live!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입원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그녀의 면역 체계가 변형되어 병이 그녀의 피를 공격하기 시작하자

    의사들이 위급함을 느꼈습니다.

    응급실에서 그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내가 만일 피를 잃는다면 나는 죽을 거야.

    하지만 예수님이 그분의 피를 흘려주셨기에 나는 살 수 있어!’

    Suddenly everything made sense. In the midst of her pain, Mary Ann felt joy and peace.

    She understood that blood is life,

    and a holy life was needed to make peace with God for us.

    Today she is alive and well,

    thanking God for her health and for Jesus’ sacrifice on her behalf.

     

    갑자기 모든 것이 이해되기 시작했고, 매리 앤은 고통 속에서도 기쁨과 평화를 느꼈습니다.

    그녀는 피가 생명이며,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하기 위해서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그녀는 건강을 주신 하나님과 그녀를 대신 희생하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Hebrews 9 explains the meaning of the Old Testament blood ritual (vv. 16-22)

    and the once and for all offering of Jesus that brought animal sacrifice to an end. (23-26). Bearing our sin, He willingly died and shed His blood to become our sacrifice.

    We now have confidence to enter God’s presence.

    How could we ever thank Jesus enough for making His sacrifice our sacrifice,

    His life our life, and His Father our Father?

     

    히브리서 9장은 구약성경에 있는 피의 의식(16-22절)에 대한 의미와

    예수님께서 한 번에 온전히 드리심으로 이제 짐승으로 희생 제사를 드리는 일이 끝났다(23-26절)는 것을

    설명해줍니다.

    우리의 죄를 짊어지신 주님은 우리의 희생이 되시기 위해 기꺼이 죽으시고 그분의 피를 흘려주셨습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확신이 있습니다.

    주님의 희생이 우리의 희생이 되고, 주님의 삶이 우리의 삶이 되며,

    주님의 아버지가 우리의 아버지가 되게 해주신 예수님께 우리가 얼마나 감사를 드려야 충분할까요?

     

    - Keila Ochoa

     

    Lord, I thank You for Jesus and for the shedding of His blood for me.

    I want to live my life in gratitude to You.

     

    주님, 저를 위해 피를 흘려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주님께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The blood of Christ washes away our sins.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 죄를 씻어준다.